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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말에 너무 예민한 여친, 정말 짜증나네요.

화나서미쳐 |2008.05.04 16:18
조회 64,349 |추천 0

와~ 자고 일어나니 톡된다는 소리가 이거군요! 신기하다 첫글에 톡이라니 허허허;;;

(http://www.cyworld.com/listyoon) 싸이주소 ㅋㅋ--;

 

여튼 리플들 잘 읽었습니다. 결국 어제 제가 못이겨서 여친에게 먼저 사과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대로 끝내기엔 제가 여친을 너무 사랑하나 봅니다. 화해하고 여친 연주회땜에 주말에 만나서 정식으로 풀기로 했어요.

 물론 나쁜일이었긴 했지만, 제 여친 정말 무엇보다 착하고 공부잘하고 자기할일 잘하는 여자입니다. 막 밑에 개념없다. 이러시는데 제 여친 절대 그런여자 아닙니다;; 단지 자기주장을 잘 못할뿐이라;; 여튼 참 사랑스러운 여자입니다^^

 

그래도 진정되면 친구얘기는 꼭 다시 해야겠습니다. 딴건 성격이라 어쩔수 없겠지만 이문제는 꼭 집고 넘어가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베플;;; 머 여행가는게 돈드는 건 사실이지만 저건 학교 장학생으로 뽑혀서 공짜로 갔다온 여행입니다.(학과에서 나름 공부 잘하는 편입니다 --;) 이해해주세요 쩝;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예쁜 사랑하시고, 여자분들 친구 남친애기 잘 좀 얘기해주세요. 남친은 그거때매 괴롭답니다ㅠ

조언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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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 톡을 보기만 했던, 휴학중인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여친과는 1살 차이 나는 CC입니다. 맨날 보고만 가다가 답답해서 글 남기네요.

 

이제 어언 1년 다되가는 여친이 있습니다. 서로 서로 아주 사랑하는 사이였지요.

긍데 얼마전 일하는 도중에 다짜고짜 짜증이 섞인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일인즉, 제가 1년전에 학교에서 남쪽나라를 놀러갔다온적이 있는데 그게 좀 크루즈타고 파티하고 하는 외국대학이랑 같이 공부하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분에 취해  수영복 입고(학교 여자후배들과) 어깨동무정도 까지 하고 사진을 찍고 했습니다.(물론 후배들은 비키니를 입었습니다.) 당연히 다툼이 생겼죠.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미안해서 싹싹빌고 다시는 안그렇겠다고 다짐을 받고, 넘어갔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오해 받을짓 자체를 아예 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그녀의 친한친구가 그 사진을 보고 뭐라했는지 노발대발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또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저도 살짝 화가나더군요. 그 친구 저도 아는 후배지만 전에도 한번 그 친구가 염장질(?)을 해서 크게 싸우고 깨질뻔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도 저의 의견은 한번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 친구 말만 듣고 다짜고짜 화를 내니 '얘가 정말 1년 사귄 여친 맞나? 어떻게 친구한테 그런소리 들어서 자존심은 상하는데 내편은 들어줄 생각도 안하나?' 의심과 화가 나더군요. 더군다나 숨기지도 않았고 이상한 짓(?)을 한것도 아니고 미안하다고 싹싹빌고 무슨 짓을 한것도 않았는데 1년전 숨기지도 않은 사진을 단지 그 친구가 보고 뭐라 했다는 이유만으로 저한테 '해픈 남자는 딱 질색이라는 둥' 이런식의 문자까지 보내면서 말이죠.

 

그래서 그날 당장 알바때려치고 여친(1시간 거리) 찾아간다고 화가난지라 협박조로 얘길 했죠.

여친은 저랑 사귄다고 말도 안했으니 상당히 당황하더군요, 저놔해서  들어보니 또 다른 친구(저도 아는 후배)와 대책을  준비하고 있더군요.(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그 친구한테 얘길 하니 잘못은 했지만, 칠칠치 못한 제 행동이 더 큰 잘못이라고 합니다. 전 그 이후로 오해받을 짓 조차 안했는데 그친구마저도 한때 제가 여친을 예대라서 사귀는거 갖다는둥 헛소리를 해서 사람 화나게 한적이 잇는친구라 그 친구한테도 그 얘길 하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했더니 여친이 전화기를 확 뺏으면서 친구한테 그런 심한말을 하면 어쩌냐면서 깨지자고 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남친 그런소리듣는거에 대해서  한마디 말도 안하고 그래서 저도 그렇다면 더이상 할말없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전 제가 크게 잘못을 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화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제 여친 착하고 순수한 마음씨에 반했고, 지금도 사랑하는데 자기주장을 너무 못해서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그 개념없는 여친 친구들도 정말 짜증납니다.  

 

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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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토토|2008.05.07 10:47
원래 여자가 그런거 아닌가? 이미 본거라도 볼때마다 생각나고 화나고 그럴텐데... 나같아도 그러겠다..
베플페페로니|2008.05.04 16:56
제가 1년전에 학교에서 남쪽나라를 놀러갔다온적이 있는데 그게 좀 크루즈타고 파티하고 하는 외국대학이랑 같이 공부하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돈많아서 좋게따
베플2mb|2008.05.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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