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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이용후...

늘 처음처럼 |2008.05.04 17:56
조회 343 |추천 0
 

어제(2008.4.3) 있었던 일입니다.

오전 11:12분 알수 없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수업중이라 바로 끊었습니다. 네차례 더 전화가 오더군요. 역시 수업중이라 끊었습니다.

11:14분 문자가 왔습니다 "택배집앞 연락빨리"

제가 답문을 보냈습니다 "수업중입니다"

그랬더니 11:17분에 답장이 오더군요. "어쩌라고"

딱 저렇게 네글자가 왔습니다. 화가 났지만 혹시 장난전화나 문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제가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누구한테 온 택배인데요" 이렇게 보내고나니 11:18분에 답문이 오더군요 "OOO(제이름)"

제이름이 확실하니 장난은 아닌것이고 이렇게 불친절한 사람이 택배기사임이 확실했습니다.

수업도중에 밖으로 나가 11:19분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주 짜증난다는 말투로 전화를 받더군요.

제가 2층주인집에 좀 맡겨달라고 하자 이미 그냥 알아서 제 문앞에 놓고 왔다더군요. 주인집에 맡긴게 아니고 그냥 저희 집 현관에 놨다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만약 그 물건 분실이라도 되면 택배회사가 책임 지는겁니까?

수차례 택배를 받아봤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다른 택배회사의 경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오늘 몇시쯤 택배 도착예정이라는 문자가 옵니다 가끔 전화가 오는곳도 있더군요. 불쑥 도착했다고 전화가 오는곳도 물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동의를 얻고 문앞에 두고간 경우는 있어도 어제와 같은 황당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불친절에 택배물 임의 영치에 반말 문자....

택배가 서비스업 맞습니까?

앞으로 귀사의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받을 화물이 있을때도 발신인께 귀사의 서비스만큼은 피해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또한 제 주변에 이 일을 알릴것입니다.

직원 교육은 어떻게 시키시는건지 궁금하군요.

택배기사가 너무 바빠서 그랬을거라는 변명은 듣고싶지 않습니다. 또 하청업체가 어쩌고 이런 답변도 듣고싶지 않습니다.

어째서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소액이지만 귀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으로서 답변을 들을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부탁 드립니다.

(글이 중복되었다면 죄송합니다. 먼가 창이 뜨면서 닫히는 바람에 제대로 게시가 되었는지 몰라서 다시 씁니다)

참고로 몇년전 여름 귀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과일(복숭아)을 받았을때 제가 좀 일찍 갖다주시지 그랬냐는 말을 하자 "어차피 냉동차가 아니라서 상하는건 마찬가지"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땐 저도 귀찮아서 넘어갔는데 생각해보니 귀사의 택배기사들은 불친절이 만연해 있는것 같습니다.

 

이 글을 몇주전에 올렸는데 답이 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에대해 묻자 자기들은 접수에 관한 상담만 한답니다. 인터넷에 올렸으면 기다려 보라는군요.

그 기다리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이 회사의 택배를 이용하다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며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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