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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의 <사랑해> 中에서 -

csw244 |2006.11.11 20:05
조회 118 |추천 0

달이 우리 지구 주위를 돌듯이

에우로파는 목성 주위를 도는 별의 이름이랍니다.

 

그 별의 표면은 언제나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지만

그 표면은 흡집 하나 없이 매끄럽답니다.

그렇다고 흠집이 생기지 않는건 아니랍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운석을이

에로우파에 떨어져 그 자국이 남지만

운석이 부디치면서 열이 발생하고

그열로 인해 얼음이 녹고

그 녹은 물이 다시 얼임이 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표면이 매끄러워지기 때문이랍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일 테죠.

사랑하던 사람과 이별 하게 되면

그 아픈 추억들이 가슴속에 상처로 남을 테구요...

그 상처를 '에우로파' 별처럼 스스로

치유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우리들의 가슴속에는

그 자국이 남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그 아픈 자국들을

에우로파 별처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답니다.

 

이별 후에 남겨진 상처 앞에서

너무 힘들어 하저나 괴로워하지 마시구요.

스스로의 힘으로 그 자국을 지워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분명 당신은 스스로의 힘으로 그 아픔을 딛고

일어나 밝게 웃을 수 있을 테니까요.

 

- 허영만의 <사랑해>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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