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 그 아이가 올린 글이에요 ↑)
저기요 너무 열받아서 글 올립니다
제가 올해 대학들어왔구요
미대예요
같이 공부를 하던 친구가 있는데요
그아이랑 가나다군을 같이 시험쳤어요 우린 삼수째였구요
재수때도 같은대학을 쳤어요
올해 숙대 연대(미대는 원주캠에 있구요) 동덕여대 이렇게 쳤구요
작년에 성균관대 연대 숭실대
이렇게 다 같이 쳤어요
작년에는 둘다 다 떨어졌구요
삼수때 그 친구는 예비 붙어서 숙대 갔구요
(자기도 숙대 예비빠지기 전까지 연대 등록금 기숙사비까지 다 냈으면서 그리고 작년에 자기도 떨어진 학교면서 어떻게 저럴수가있쬬? )
전 예비가 제번호 까지 안돌아 못갔습니다
연대는 둘다 붙었구요
문제는 동덕시험날 저 친구가 제가 그렸던 그림이랑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거예요 (학원에서 그렸던그림 말하는거예요)
실기장서
전 두시간이 지나고 그 사실을 알았고 남은 두시간동안 (총4시간 그림그립니다) 충격을 먹어서
(나랑 똑같은 그림을 그리니깐 당연히 떨어질게 뻔하죠 ) 그림 그리는 내내 벌렁거리는 가슴 진정도 못시켰죠 ㅜ
그리고 시험끝나고 서로 쌩까고
저는 당한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저 아이한테 한마디도 안했어요
어차피 대학가게 됬으니깐 전 대학간다는 자체가 좋았거든요
근데 오늘 싸이가보니 저런거 써 놓은거예요
일기장에
정말 열받아서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
솔직히 전 지금 학교 너무 만족하구요 잘 다니고 있거든요 즐겁게
그래서 그런지 더 화나네요 다녀보지도 않았으면서 저런 소리 한다는 자체가 ..
여긴 저보다 사회경험도 많은 분들 계시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