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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필독)10달부터 의료보험민영화 시작할 계획이란거 알고 계십니까?

얄~루 |2008.05.06 10:39
조회 167 |추천 0

10월달부터 민영화 시작할 계획이란거 알고계십니까..?

올초에 발표된 정부보고서 입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묻혀 슬쩍 지나간 뉴스입니다. 의보 민영화 일정이 올 10월로 잡혔습니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56

하나, 올 10월까지 개인질병정보를 민간보험회사에 넘긴다고 합니다. 5개월 남았습니다. 이것이 실질적으로 의보 민영화를 의미합니다. 정부가 당연지정제를 폐지하고 개인질병정보를 민간보험사에 넘겨준다는 것은, 의보 업무를 민간보험사에 넘기기 때문에 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자료를 넘겨준다는 의미입니다.

둘, 병원을 영리화 해서 주식을 상장 시킨다고 합니다. 올 가을까지 한 답니다.

닷새 전인 3월 10일, 정부는 민간의료보험 활성화를 위한 '민간의료보험실무협의회'를 구성 하였으며, 의료법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3월 2일 당연지정제를 폐지하고 의사들과 민간보험사들이 단체계약 하도록 요구하는 '건강보험제도에 관련한 규제개선방안'을 보건산업진흥원에 공식 제출하였습니다.

여러분. 수레바퀴는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안건이 공식 제출 된 이상, 타이머는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5개월내에 막지못하면, 끝장입니다.

그 다음에 막아봤자, 개인질병정보가 넘어갔기 때문에 되돌릴 길이 없습니다.

현 제도 유지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정보가 넘어간 뒤에는 보험사들의 절대 우위가 확립됩니다. 보험가입이 거부되는 사태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기존에 가입해놓은 분들도 방심하지 마십시오. 보험금 지급 거부 사태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여러분이 기억도 못하는 잔병치레까지 빠삭하게 알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 거부 사유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지켜보겠습니다.

과연 국민들이 길거리로 나서서 막는지, 아니면 집안에서 인터넷으로만 투덜대다가 묵인하고 넘어가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출처:

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list_id=129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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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반대 여론이 생기기 전에 은근슬쩍 넘겨서 진짜로 하실 생각 인가보네요.

5개월 남았답니다.

그 5개월 동안 열심히 다른 분들께 알리고 막을 수 있게 해야하는 겁니다.

언젠가 청각장애이신 분이 장애 이유로 보험사 가입 거부 당했다는 글을 읽은 적 있습니다.

솔직히 질병정보 다 알게 되면 그 분 뿐만이 아니라 중증 질병이 있으셨던 분들은 보험가입도 안되고 국민 건강 보험도 사라질테니 어마어마한 병원비와 약값에 고통당하시겠죠.

많은 분들께 알려 주세요.

의료보험 반대 서명 (다음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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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례신문의 "식코"의 제목으로

마이클 무어감독의 다큐멘타리 영화"식코"의 소개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열이 받아서 쓴 글을 주연님이 읽어 주셨는데... 삭제 해버렸습니다. 다시 적어드릴께요.

여긴 미국입니다.

가족이 같이 살고 있는데 얼마전 아들래미가 눈다래끼가 좀 심하게 생겨서 병원에 다녀오니

초진 재진 작은약하나 받고 18만원정도 나온거 보고 한숨쉬고 있다가 갑자기 이 글을 봤네요.

 

또한 10월에 출산해야 하는 둘째 제왕절개 견적도 최소 600만원이 넘게 나왔네요.

울 나라에서 한달에 한번 출산정기정검때 하는 무료초음파가 여긴 한번에 20만원이구요,

응급실 한번 다녀오면 수백만원에, 제가 아는 분이 교통사고로 하룻밤 다녀왔는데 1800만원,,

치과 견적은 말하나 마나 때우는 치료 몇개면 보통 100만원에서 부터 시작하구요..

 

미국에서 의료계의 후진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약이 없는 상황에선 치료가 거의 힘든적도 있고, 보험없는 사람들도 많고, 정말 정이 떨어 집니다.

웬만히 아파선 병원갈 생각도 못합니다.

신랑 손가락도 이상이 있지만 골절은 아니기에 부목상태고 집에 있답니다. 뻔하니까요.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미국인들도 상당히 부러워 합니다.

또한 제가 아는 상식으로 한국의 의료기술은 세계 상위에 있다더군요.

물론 미국이 더 분야별로 높을 수는 있겠지만, 현실에 가까이 있지 않는 의료체계가 국민에게 어떤 이익이 될까요.

 

지금의 의료보험 체계 좋지 않나요?

저도 한달에 겨우 십몇만원 내는 보험료가 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미국에 오고 나서야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라며 미국인들에게 엄청나게 자랑하고 다녔었는데...

 민영화가 된다는 말에...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어찌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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