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딸애가 유치원버스를 놓쳐서
아침을 마저 먹이고 느긋하게 출발하려는 찰라에
우리신랑이 잘 본다는 S본부의 아침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속보처럼 짠 등장해서
녹음기 돌리고 사라지는 국무총리님을 보니.
아.
저렇게나 치밀하구나.
바깥일없는 노인네들.. 아침드라마보고 맘놓고있을 타이밍에
국무총리를 내세워서
학생들이 과민반응이다.
정부를 믿어라.
요로코럼 또 관심없는 대다수의 국민을 속이고 넘어가는구나.
이제 어째야하나
이 나라를 떠나던가
지구를 떠나던가
주위 사람들이 미치는 걸 보면서 같이 미치던가
1/3의 확률이구나
아니
1번은.. 돈없어서 못하고ㅠ.ㅠ
결국은 안먹는수밖에 없구나
고기집 근처에도 가지말고
그걸 몇년이나 버틸수있을까..
고기먹으러 돈모아서 뉴질랜드나 함 다녀와야겠다..ㅠ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