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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만 사귀자는 말은 안하는 이 남자..

밥5 |2008.05.09 14:18
조회 42,60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1살이되는 ~ 소녀랍니다 ㅋㅋ

 

톡 읽는걸 무지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요즘은 뭐 ...

 

무튼 제가 호감있는 오빠가 있어요 ~

 

나이는 27살이구요.. 지금은 쉬고있고 다다음주정도에..

 

호주로 일을 하러 가요 ~ ... 그래서인지 더욱 연락하고 싶지만..

 

부담스러워 할까봐 연락도 잘 안해요.. 특히나 제가 쓸데없는..

 

자존심이강해서 먼저 연락도잘 안하죠...

 

그런데 이 오빠가 절 좋아한대요..

 

저랑 몇일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마음이그랬어요..근데 오빠가 술취해서 전화와서는..

 

자기 호주가게 되었다고.. 차마 기다려달라고는 못하겠다고..

 

그래서 그냥 연락 안하고 조용히 가려고 했다고 ..

 

이 얘기는 제가 계속 물어봐서 슬슬 풀어놓은 이야기이구요..

 

근데 제가 연락하기싫으면 원하는 대로 해준다고 하면서 문자를 했었거든여

 

그 문자 보고는 오빠가 마음이 너무 아팠대요 근데 왜 지금 이렇게 전화하는지

 

모르겠다고 막 하더라구요.. 오빠를 막 좋아하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호감정도.. 잘생긴 외모도 아니고 하지만 얼굴보다는 사람이 중요한거잖아요

 

그래서 왠지모르게 눈물나더라구요.. 군대가는 심정같다고하면서..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뭐 군대있을때도 주위 여자들 다 떠나가는걸 너무많이봐서

 

나한테 그런말 못하겠다고 하면서... 참..

 

뭐 그런저런 얘기하다가 결국 오빠는 잠들고 저도 전화끊고 잤어요 ~

 

그러고 나서는 또 좀씩 연락하다가 지금도 가끔해요..

 

근데 제가 좋다면서 사귀자는 말을 안하는 이남자..

 

그냥 그러는걸까요? 그냥.. 그 사람 속마음이궁금해요..

 

자기 친한형소개시켜달라고 장난으로 말했는데.. 막 소개시켜줄것처럼하더니

 

표정 확 변해서는.. 아무말도 안해서 ..장난이라니깐 ~

 

삐져있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왜 삐지고그러냐 하면서 제가 삐진척했더니

 

지금 니가 삐질일이냐 내가 삐져야지 ㅡㅡ 이러면서..

 

대체 ~ 속마음이 뭘까요? 전화할때도 나보고싶지?이러면 내가 너가 왜 보고싶어

 

너 뭐 잘못먹었냐 왜그래 이러구여 - 0-;; 흥....

 

어쩔떄보면 진짜 사귀는느낌인데 어쩔때보면 그냥 저 혼자그러는거같아서

 

자존심도 상하고..좀그래요 ㅜㅜ.... 자존심도 무척쎈대..

 

오빠랑 연락안되면 제가 가끔 문자하고 전화하거든여..

 

그냥 마음정리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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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춘자|2008.05.09 14:18
좀있음 호주가는데 사겨서 머 어쩌자고?
베플머플러|2008.05.13 11:45
남:나 이제 호주가면 한동안 못 볼 텐데, 너 많이 보고싶을꺼 같아' 여:나두 오빠 보고싶어 남:나 호주가기 전에 너랑 추억만들고싶어 여:오빠 나 무서운데.. 남:오빠믿지? 12주후 네이트톡 -전 남친의 애를 임신했어요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1살 소녀입니다. 근데 톡에서만 읽었던 일이 저에게도 실제로 일어날 줄이야.. 하아.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전 남친과는 한달 사귀다 헤어졌구요.. 남친이 호주로 일하러 가더니 점점 저한테 소홀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헤어졌는데.. 오늘 병원가서 임신이란거 확인했어요 어떻게 하죠?' 톡에서 살다보니까 이런전개가 상상되는건 나뿐이야?
베플개유리|2008.05.13 09:36
사귀자하면 그러겠지 좋아하는오빠가 사귀자하고 곧장 일하러 호주에 갔어요 저 기다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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