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술잔속에 독백
술한잔에 그리움담고
기다림에 지쳐 마시고
외로움 달래려고
쓸쓸함 같이 마시니
얼굴엔 홍조가 피어 오르네
근심걱성 모든 괴로움
다 잊으려고 술한잔
목에 넘기니
눈물을 먹는건지
목이 메여지는구나
술한잔에 청춘도 마시였고
사랑에 취하여서
세월을 낙었지만
남은건 시름과 한숨 뿐
술잔을 기울이니
내 청춘은 어디로 간나
오늘도 술잔에다
내 삶을 던져보지만
취하는건 몸일뿐
마음은 아니더라
또한잔 들어가니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데
이내몸 지체하지 못해서
발걸움 마져도 제멋에 겨워하니
가로등은 왜이리 많아졌고
가로수 나를 밀어
땅바닥이 내게와서
정답게 인사하네
세상아 도느냐
네가 왜 돌아가느냐
소리쳐 왜쳐본다
( 답글이 될것 같아서 지난것 찾아서 올렸습니다
현재의 제 마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