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라 하던,, 동료가 돌연 사표를 내고 오늘 나갔습니다.
분명 싫어라 하던 동료인데..
왜이렇게 섭섭하던지...
선배들은 저더러,, 신데렐라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착한척하는 병~~~~
그런건가 싶기도 하면서,,,괜히 미안해지는 제 마음이 무언지 모르겟어요.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동료였던지라,,, 많이 미워라 했거든요...
나이를 먹어간다는게 싫지만은 않았어요...
20대엔 컨트롤하지 못했던 감정들을..왠지 컨트롤 할수있다라는게
편안하기도 해서요...
그런데 오늘의 이 헛헛한 느낌은...참..어떻게 컨트롤 안되는것이
얼마나 나이를 더 잡수셔야하는지..ㅋㄷㅋㄷㅋㄷ
물론 지금 션답게 마인드 컨트롤 중입니다만...
좀 그러네요.....
제가 먼저 메일을 보냈어요...
미안하다고,,,, 그리고 잘지내라고..연락은 하고 지내자고....
그 동료 저에게 말로 상처를 많이 주었거든요..
그런데도..가는 이마당엔 제가 더 미안한거 예요...참...
제가 생각해도 전 이중인격자...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머릿속이 복잡한 오늘이었어요.......
ㅋㄷ 소개팅 했던 남자분이 2주만에 전화해서
바빠서 연락 못했다고..미안하다고 만나자고 연락이 왓는데..
몇번 더 만나볼 생각네요...
아~~~~ 인생은 참~~~ 그래요.....아~~~~
나도..어쩔수없는이기적인 인간임을....아~~~~
그래도..아자 아자..파이팅입니다...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거 있죠....된장...
어여 갈랍니다...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