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실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서울로 올라와
바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빨리 직장을 잡은 21살 직장인입니다.
이제 6월달이 되면 1년이 되는데요...
진짜 이 회사..너무 힘드네요...
일의 특정상 오전보다는 저녁에 너무 바빠요~
저는 출근이 10까지고~ 8시 퇴근입니다.
10시간을 일하는거죠~ 그리고 10시에 출근해서 12시에 밥을먹고
밥먹자마자 또 일하고... 그리고 퇴근할때까지 저녁도 안줍니다.
근데 더 웃긴건요..여기 총무팀장님이 계세요~
38? 이신가? 그러신데 아직 결혼도 안하셨구요~
출근이 1신데 맨날 1시반 2시에 나오셔서 나오시자 마자 인터넷 좀 하시고
식당에 밥시켜서 드시고 오시고... 그리고 7시쯤 저녁밥도 챙겨드십니다.
저희는 너무너무 배고플때 가끔 시켜먹는것도 눈치보이고ㅠㅠ
팀장님은 맨날 그렇게 드시고~ 돈 없으시다고~ 자신은 아끼고 있는거라고...
저희가 관리하는 업체가 개업을해서 화분하나 보내라고 했더니
지금 돈 없어서 자기가 얼마나 지금 아끼고 있는지 알고 계시냐고...
진짜 너무너무 어이없습니다.
10시간씩 스트레스 팍팍 받아가며 100만원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퇴근이 8신데 10분까지 있으라고 하고... 10시 좀 늦으면 늦었다고 뭐라하고...
8시반까지 일한거는 야근수당도 안준다네요...
9시까지 해야 1시간 쳐주고.... 시간당 4천원....
진짜 여기 사무실..저희 여직원이 진짜 힘들게 일하고 울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번돈인데...
그렇게 힘들게 번게 우린데... 진짜 사무실에서는 저희한테 너무들 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옆에서 남자직원3분이서 돈문제로 아주 난리가났습니다.
서로서로 더 가져가려고.... 일은 우리가 다하고...진짜.... 휴...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첫 직장에서 별에별 일을 다 겪었습니다.
사회생활 진짜 너무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