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서른이구요 남친이랑 동갑이구 5년가까이 만나서..이젠 이사람 아니면
딴남자는 안될거 같더라구요..
어제 제 생일이여서..제 친구들하고의 모임이 있었는데요.
남친도 물론 합석했구요.
베스트프렌드인 친구가..남친도 데리고 왔더라구요..다들 동갑이라..편했죠..^^
제친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그동안 남자도 여러사귀어 봤구..워낙 붙임성 있는 성격이라..현재의 남친가족들 하고도
서스럼없어 보이구..이제 5개월 사귄걸로 아는데..벌써 부모님 다 뵙고..여동생 하고도
따로 연락하고 만나고 할정도로 친해졌더라구요..
암튼 이런얘기를 어제 쭉 나눴는데요..
참고로 저는 아직 남친 부모님도 제대로 못뵈었구<시골에 계셔서 더 그런듯>
누나며 여동생이며 제대로 인사한적도 없거든요..ㅡㅡ;;
내가 이상한건지..ㅡㅡ;;
암튼 어제 친구가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자주는 아녀도 이젠 오래만나고 했으니 인사도 드리러 가고..그러라고..
근데 제생각은 결혼얘기 오가는것도 아닌데..굳이 시골까지 가서 인사드리고 그런게
익숙치도 않을뿐더러..........약간 거리두는게 나은거 같은데..
저만 너무 소극적이고 그런거 아닌가해서요
한편으론 친구가 부럽더라구요...
붙임성있고 사교성있는 점이..
그 여동생 되는사람이..전화도 자주 오고 언니 언니 하며 잘 따르나보더라구요..ㅠ
전 제 남친 여동생이 넘 어려울거 같은데..에휴..
아 맞다
담주즘에 오프를 하루냈는데요
남친이 드라이브할겸해서..자기네 고향..구경시켜준다며..
시골..<전라도> 가자네요..ㅡㅡ;;
들르면서 집에도 가서 간단히 얼굴뵙고 인사만 하고 와도 좋지않냐며..![]()
그러자..말자....대답도 아직 확실히 안한 상태거든요?
드라이브는 갈거지만..우짜나요..전 왜케 어렵죠? 내키지 않고?ㅠ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제가 빼니까..남친이 화내요..서운해하고
자기는 우리집도 오고 우리 부모님 제 남동생 다 봤거든요..밥도 먹고..ㅡㅡ;;
제가 이상한거맞죠??어린 나이도 아닌데 왜이럴까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