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제가 실제 겪어 본 일이라 올려봅니다.
자나깨나 남편관리
1.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길어진다
온갖 핑계를 다대지만 특히 일때문에라는 말을 많이한다
2. 짜증을 잘낸다
모든게 짜증거리다 아내의 말하는거 음식차린거 애보는거 아마 숨쉬는것도 짜증거리가 될지 모른다
3. 스킨쉽이 없어진다.
스킨쉽뿐 아니라 잠자리도 거부하게된다.
4. 휴대폰이 잠겨있거나 차에 두고 다닌다
여자가 계속 연락이 오니 잠궈두거나 아예 차에 두고 다닌다
5. 술을 많이 마신다.
술에 취한 날이 많아진다.
6. 전화 안받기
다른 여자와 함께 있으니 당연히 전화도 잘하지 않으며 전화를 받지도 않는다
7. 자주 씻는다
씻는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혹 체취가 묻어왔을까 걱정되어서 집에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거나 씻는다
8. 못보던 물건을 가지고 다닌다.
못보던 물건(옷, 기타 소품등) 대부분의 기혼 남성들은 쇼핑을 아내와 하기때문에 아내가 모르는 아이템은 거의 없다
그런데 아내가 모르는 옷이나 속옷등이 보인다면 그것은 다른 여자가 사준것이다.
9. 돈을 많이쓴다
애인을 두려니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고 차에 기름을 넣는 횟수도 많다
10. 현금을 가득 가지고 다닌다.
카드를 쓰면 들킬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현금을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항상 지갑이 두둑하다
11. 항상 피곤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종일 잠만 자거나 피곤해한다.
밖에서 에너지를 너무 쏟으셔서 그런가보다
이상 더 많은 행동들이 있겠지만 생각나는게 이 정도뿐이다.
내 남자가 바람난걸 알았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참 어려운 질문이다.
바람핀놈은 죽여버리고싶을지 모른다
하지만 애는 어떻게 키우며? 당장 돈 문제는?
마음과 현실은 냉정하다
이혼을 하겠다면 최대한 두둑히 챙기고 아이 문제를 꼭 생각해봐야한다.
이혼은 쉽지만 아이는 어렵다
이혼을 하면 그저 상대를 잃는것이지미나 아이는 부모중 하나를 잃어야한다.
그것은 아이에게 씻을수없는 상처다.
이혼을 하지 않는다면?
이또한 어려운 문제다
과연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를 다시 떠올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대부분은 아니다 일것이다.
나도 그렇다 아니다 매순간 생각나고 매순간 화가난다.
헤어지는것도 사는것도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좀 참아보고 산다면
전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야한다.
미운놈 떡하나 더 주는 마음으로 더 잘해주고 더 잘챙겨주고
나쁜짓한놈도 그나마 인간이면 잘하려고 무지 노력하는척이라도 해야하고 그래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람을 피더라도 마음만 안주면 깨끗한줄 아는데
다른 사람에게 달려갈 마음이 든것만으로도 벌써 깨끗함이랑은 이별한거다
정말 바람을 피고싶다면 차라리 이혼하고 피워라
개를 만나든 소를 만나든 아무나 만나서 좋아 죽는다 난리치고
잠을 자든 물고 빨든 상대한테 상처주는 말도 하지 말고 짓도 하지마라
그나마 인간이라면
잠깐돌아 어떻게 다른 남자 다른 여자 알아버렸더라도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정리해라
나중에 들켜서 서로 똥물에 빠지지 말고 그런 예의라도 좀 지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