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중 제 4악장 베를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카라얀
Karajan - Beethoven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Chorol'
-4. Presto
판 제를 정하려고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적당한 문구를 찾기가 어려워 그냥 작성합니다.
딱히 뭐 내용이 있는 판도 아니고 아무 이야기나
마구잡이로 하는거니 용서하세요..
베토벤 "합창" Final을 올릴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마지막 악장을 올리게 됩니다.
벌써 저녁 일곱시가 넘었습니다.
미련한 농부는 오늘 열두시간을 일했는데
사공방님들 연휴가 끝이나니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내일부턴 사공방도 북적거리겠군요..
그래봐야 전 밭에 나가야하니 같이 놀지도 못하지만..아~
오늘 밤부터 비님이 오신다니 내일은 저도 휴가..^^
자꾸 오타가 나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해보니
손가락이 잘 움직이질 않네요..
종일 삽질을 했더니 굳은살에 물집에..손가락도 제대로 펴지질 않고..
선비의 섬섬옥수가 굳은살이 박혀서 곰발바닥이 되었습니다..^^
뒷태에 옆태..그리고 손바닥까지..
조만간 완성된 조립품을 보실 수 있을듯 싶군요..
분명 누군가가 조립을 하고 계시리라..ㅎㅎ
밤부터 제법 많은 비가 온다고 해서 고추밭, 감자밭..등등..
배수로 제대로 손봐주고 한다고 온 종일 삽질만 했습니다.
일 하면서 수시로 하늘을 쳐다보니
저녁 무렵부터 구름이 몰려 옵니다.
정말 이번엔 비가 오려나 봅니다..
일마치고 집에와서 밥 할 생각은 하지 않고 판에 들어와 있으니
저도 참 어지간하죠..ㅎㅎ
배는 고픈데 판은 궁금하고..사과 하나와 커피 한잔 들고
컴으로 직행하였는데 잘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