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남자친구와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만난건 내친구의 생일파티날 남자애들 세명이 왔는데 그중 유독 한명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제가 번호를따고 몇일정도 문자 전화만 주고받다 만나게 되었거든요
근대 만날수록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고백은 먼져못했고 사귀고싶다는 티를 냈는데
제남친은 끝까지 고백을안하더군요 정말 ab형이 소심하다던데 진짜 한달알고지내면서
4~5번만났는데 정말 고백안하더군요 그러다 제가조금 더 쎄개나가니까 바로고백을 했어요
그렇게 사귀고 한달가량 사귈땐 애가 표현도많이하고 연락도 자주하더군여
남친이 알바를해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저녁만되면 일끝나면 전화매일해주고
저는학교를 집주변으로 다니고있거든요 남친이 두번정도 저희학교도 같이가주고 아침에는
자기 일가기전에 문자꼬박꼬박 해주더군여
근데 한달이 조금지나면서 제가 정말많이 좋아하게 돼었는데
연락이 정말뜸합니다 자기는 핸드폰 정액제라 문자가 끊켰다고 하는데
그래놓고선 또 자기친구랑은 네이트온으로 문자주고합니다 제가네이트온 비밀번호를 어쩌다
알게돼었거든요 아주단순한 비밀번호를--ㅋ
암튼얘가 네이트온으로 친구한텐 보내면서
저한텐안보내요 그리고 전화해도 5번하면 1번받습니다 사귀고초반엔 연락도 누가먼져하냐
따질겨룰도없이 제가하고싶음하고 해볼까하면 오고그랬거든요
글구 사귀고 초반엔 전화하면 바로바로받고 일하는도중에도 받아서 내가 일중이냐고 물으면
괜찮다고 하고 그냥받더니
이제는 일하니까 이따 하라고 하고는 그냥 끊어버립니다 솔직히 너무서운해요 ㅜ_ㅜ
그리고 문자보내면 답장도 1시간뒤나 2시간뒤에옵니다 어쩔땐 씹혀요
개내동네를 제가학교끝나고 일끝날 시간쯤에 맞춰서 가거든요 가면 매일 늦습니다
제가매일기다려요 처음엔 약속잘지키더니 이젠약속시간도 안지킵니다
전엔 손도먼져 잡아주고 한번은 제가 구두신고 버스를탔는데 서서가다 넘어졌거든요 삐끗해서
그러니까 남친이 갑자기 말없이 자기신발을벗더니 절신기더군요 그러고선 제구두는 들더라구요
여기서 저정말 다시한번 재대로 반했습니다
근대요즘은 구두신으면 화냅니다 왜구두신어서 발아프다고 타령이냐며
어쩜 사람이 갈수록 믿음이안가는지 날정말 좋아하는건지 몇일전엔 두번정도 잠수도탔습니다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변명을하는데 솔직히 못미덥더군요 다른여자 생긴건지 의심도가고
주변에 여자가 꾀 꼬이는얼굴입니다 - 0- 굉장히 귀엽게생겨서 ..... --
근대 제가볼때는 절대 바람필성격으로 보이진않습니다
어쩔땐 얘가하는말이 거짓말인지 정말인지 거짓말일땐 변명하나는 기막히게 잘합니다 -_-
주로거짓말하는 사유가 만나자고하면 무슨 친척집이다 병문안왔다며 이런말을합니다
근대 개 친구한테우연히 네이트온에서 듣기론 몇분전에 집이였다는걸로 듣기도했고
암튼 애가 신빙성도없고 신뢰가안가요 정말사랑하긴하는데 신뢰도안가고 속을도무지
알수가없고 어디서뭐하는지도 똑똑히 밝히질않아요 ㅜㅜ 미치겠습니다
전부터 무뚝뚝한건 알고있었지만 갈수록 심해집니다
전정말 지금많이 좋아하고있거든요ㅜㅜ 어떡하죠ㅜ.ㅜ 이남자 제가싫어진건가요?
아님 ab형이 원래이런가요..... 매일저혼자만 마음조려하고 애탑니다
오늘 공강이라 학교안갔는데 집에있는거알면서도 연락 하나 안오고있습니다
전 밀고당기기 같은거 하기싫은데 저도모르게 하게돼네요 홧김에 남친이괘씸해서
이런저에게 한심하고 답답해서 여기다 하소연해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