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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뎅, 사카린을 만나다~ ㅡㅡ+ (우리가 왜 스뎅과 사카린이 됐는지 그대들은 알것이욧~)

스테파네트 |2003.10.06 20:56
조회 323 |추천 0

여기서..잠깐~

그대들이란..후니군과 돈데크만 군이란거..누구보다 자신들이 더 잘 알것이욧~

버럭~버럭~ 반성들하시욧~(왜 우리가 스뎅과 사카린이요? 당췌~)

 

흠...

진정하고..

힛~ ^^*

어제 드뎌 고대하고 고대하던...슈가동상과의 상봉이 이루어졌당..

울 이뿐 동상 슈~~~~~~~~가

 

역쉬나...이쁘고 착하고..

게다가 이 언니를 쏙 빼닮아서..약간의 어리버리함까지 겸비한..

금세기 보기드문...아주 참한 처자였당...힛~

 

코딱지만한..목포라고...넘 만만히 봤던 나는...

무려 십오분을 지각했당..

덕분에..울 슈가~ 어지간한 시골역 저리가라한..목포 터미널을...잠시 방황해야했다..

미얀~슈가얌~

 

지각사태를 무마하고자..

곧바로 택시를 타고 울 슈가가 너무도 보고파하던 스캔들을 보기위해 극장을 찾았건만..

이런~스캔들 안한단다..

칫~그순간 난 보고말았다..

수가의 굳어지던 얼굴을,,,,,ㅡㅡ;;

 

목포 끝에서 끝으로..다시 택시를 타고..

이번엔 제대로 스캔들 상영관을 찾았다..휴~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던...

공포의 비빔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우린 두손 꼬옥~ 잡고 용준 오라버니의 살인미소속으로 훔뻑 빠져들었당...

현란한(?) 정사신을 위해..등근육을 키웠다더만..

흠~잘 안뵈더라..칫~

 

의외로...비극으로 치닫는 영화를 보며...

속으론 연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를 외치며...

내..스캔들보다..울었단 오명을 남기기 싫어..

나오려는 눈물 억지로 참아가며 꿀떡 꿀떡~ 삼켰다..

젠장~눈물이 콧물되어 쏟아진다...(팽~렌즈 빠지는줄 알았다...)

 

산뜻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설줄 알았는데..

이런~우린 둘다 한껏 꿀꿀해진 기분으로...

뭐가 이러냐며...애써 시들해진 마음을 감춰야만했다..

냐하하하하~

안그런척 할려고..오바 무지했다...ㅡㅡ;;

 

슈가야~

언냐가 국민은행 앞에서..

그런 천인공노할 짓을 벌인 것은..

잠시..영화의 여운에 휩싸여 혼미해진 정신으로 인해..

뇌와..손의 연산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기때문이란다..(먼 말인지...)

제발 잊어다오~

흑흑~

 

암튼...국민은행 당분간...안갈꺼다..

내참~

 

우리가 그토록 앙망하던..닥을 앞에두고..

잠시 닥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추기위해..

우선..차를 한잔 마시기로 했당..

ㅋㅋ~

 

거기서..

또 나 한건했다..

흠...오늘 해도해도 나 너무한당...

흑흑~울고 싶었지만...또 오바로 무마한다..

슈가야~ 고마워,,,너의 그 넓은 이해심으로인해..언냐는 어제 두서너개의 상처를 피해갈 수가 있었단다..흑흑~슈가얌~ㅜ,.ㅡ

 

드뎌~

닥이다...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닥이다~

냐하하하하~

일전에..오빠에게 먹이려고...서울서 막 내려온 오빨 끌고 어렵게 어렵게 찾아갔건만..

영업개시 6시 30분을 철통같이 지키던..주인 아찌의 놀라운 경영철학 때문에..

쓸슬히 발길을 돌려야한 했던..

일명.."꼬꼬가 밥이를 품고 돌아가`" (내가 오빠한테 설명했던 그대로다..ㅡㅡ;;)를..

오늘은 급기야 먹고마는구나..

 

헙~닥이 나온순간..

우린 지난 한달여간..만나는 사람마다 닥닥거리며..

턱을 떨어야만 했던..씁쓸한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이라도 흘릴듯,, 감격스러워했다..

닥아~너 정말 반가웠다..

 

우리...조신한 슈가~

오물 오물 닥다리를 뜯는 자태가..어찌나 고운지..

내 한대 살포시 만져주고 싶었당..

이뿐 슈가~ㅋㅋ

부디 닥다리 먹고..국가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거라.,,

 

아~

정말 여덟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다만...한시간만 중얼되도 쇳소리가 나는 나의 약한 성대가..

가끔 삑삑~ 엇나가는 희한한 음성을 뱉어놓는 것을 보고서야..

내가 정말 맘껏 즐거워 했구낭..

우리 슈가랑 잼나게 놀았구나..

실감이 났을뿐이다..

시간..정말 빨리 갔다..

그치..?

슈가얌~~~~~~ ㅡㅡ+

(아니라면..알지..?)

 

하지만...

 

슈가를 보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렇게도 우려하고 우려하던..

소심모드...결국 가동되고 말았당...(것두 초절정으로~)

 

뻘쭘함을 무마해보고자..

오버에 오버를 더했던..

나의 행적을 돌아보며..

밀려오는 민망함과 부끄럼으로..

버스 창문에 머리를 찧어댔다..

흑흑~

슈가얌..부디 언냐를 조신하고..수줍고 얌전한..그런 처자로 기억해다오~

 

결국...나 오늘 아침 여덟시 삼십분경에야 잠들 수 있었다...

쩝~

 

 

 

 

보태기: 슈가얌..어제 언냐가 택시에서 했던 말중에..알지? 무슨말인지...(잘 생각해봐!) 

            그말 하는 순간..약 3초간 네가  미동도 없고...아무 말도 않했잖아...흑흑~

 

            언냐..상처 받았단다...꺼이꺼이~ 내 누누히 강조하지 않던..난 인정하지도 않고..그런 생각 

            추호도 없다고..(아~정말..화기애매한 분위기좀 만들어보려고 했던 말인데..)

            근데..네 반응보고...나한테 그말 했던 사람들 하나 하나 찾아가서..아주 그냥..살포시 밟아

            주고 싶더구나...

            흑~다 듀거떠~~~~~~~어디서 그런 망발을..(부디...그 말은 못 들은걸루 해줘...부탁이야~)

            잊어줄꺼지..?다신 우리 그 이름은 생각지 말자...입 꾸욱~ㅡㅡ+

 

            언냐~삽시간에 정신 퍼뜩 들었당...힛~고마버~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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