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심합니다.![]()
여러분들의 가계부를 보고나서야 저두 9월 한달을 결산해보았죠.![]()
제 가계부는 그냥 끄적끄적 지출내역만 적는..... 그런 식.
이번달 남편에게 지출이 너무 많은거 아니냐
는 지적을 받긴했지만..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저는 결혼 3년차이고, 세살된 딸아이가 있죠.
결혼전 혼자계시는 친정엄마 도와주느라 생긴 빚 2천을 가지고 시집왔습니다.
혼수며, 이것저것 다 남편이 도와줘서 마련했구요. (남편두 넉넉해서 도와준것이 아니라,
한번 안하던 주식에 투자해서 쫌 오른것으로....시댁엔 알리지않쿠...참 고맙죠.)
서론이 기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의 9월 한달 가계 내역을 공개합니다.
나 남편 아기 생활비
식대 41,000원 염색 6,000원 옷 31,500원 자동차휘발유 150,000원
옷 156,000원(카드) 마이 76,300원 신발 33,000원 추석명절지출액 520,000원
취미생활회비 20,000원 팬티 20,700원 츄리닝 15,000원 기타 120,000원
위 활동 옷 35,000원 청바지 65,000원 보육비 500,000원
수영등록 65,000원 티 55,200원
맨티 18,000원 용돈 200,000원
거들 49,000원
옷 61,000원
신발 23,000원
따로용돈없음
계 : 약 460,000원 계 : 약 230,000원 계 : 579,000원
(순전히 현금으로, 카드로 쓴 돈 (매달 들어가는 적금, 세금 이런거 제외하고))
총수입 : 남편 170만원
나 120만원
현재 자산 : 분양가 5,600만원의 아파트 (싯가 7,000만원)
현재 채무액 : 마이너스 -400만원
분양대출금 2,800만원
한달 저축액 : 마이너스통장을 남편 월급통장으로 써서 얼마가 남는지도 모르게
무조건 100만원 적금, 15만원 청약저축,
보험료 : 남편 28만원, 나 8만원, 아기 3만원, 기타 보험료 5만원
보시다시피 제게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은거죠?
근데요....
다들 맞벌이 하시잖아요. 사회생활하는데 옷을 안사입을수도없고....
옷들은 어떻게 사입으시나요? 다른사람에 비해 유달리 비싼옷을 사는것도 아니고,,,한데
제가 쓰는 돈이 왜이렇게 많은거죠?
그리고 마이너스 통장을 월급통장으로 쓰는건 잘하고 있는건가요?
그리고요.. 다들 카드를 없애야 한다고 하시는데
카드없이 생활하시는 분들 정말로 계시는건가요?
저희는 카드 딱 하나 사용하거든요.
(백화점 카드 따로 하나있고..)
카드없이 정말 현금으로 사시는 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어디에 문제가 있는건지 따끔히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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