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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남의 이야기를 기다리시는 님들에게^^

라 라 |2003.10.07 14:51
조회 494 |추천 0
.. .. ^^ ^^^^^^^^^^^^^^^^^^^^^^^^^^^^^^^^^^^^^^^^^^^^^^^^^^^^^^^^^^^^^^^^^^^^^^^^^^^^^^^^^^^^^ ************************************************************************************* 늘상 만남을 앞에두고는 장소문제가 제일 문제다^^. 나이에 걸맞는 집을 찿고 싶었지만, 15명정도되는 인원으로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한적하고 음식두 정갈하고 조용하면서 멋진공간을 찿기가 어디 쉽던가^^? 다행이 대공원안에 팔각정2충 연회실을 하루전 계약하고 오면서 이나마도 다행이라 기쁘게 생각했다^^. 다행이도 예약하고 집에 돌아와 님들에 아이디를 한분씩 기억하며 작은선물을 포장하면서, 옆지기 대학동문중에 6명이 이틀동안 뒹구르며 그동안 삶에 찌드른 머리를 식힐겸, 외박을 조용히 눈 감아주면서^^... 나두 내일이면 멋지게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구 와야지 했당^^. ㅎㅎㅎ 밤새 어떻게하면 잘했다고 맘 뿌듯하게 느끼게할수 있을까^^? 이러저러한 생각이 머리속이 쑥대밭이 되었지만^^,(지 진짜 잠 못잤지라여^^) 무엇보다도 부끄럽지않은 모임을위해 체계적으로 만남을 식순에의해 생각해 보기두했다^^.ㅎㅎ(뭘~거창하게스리^^) 오늘의 노래를 선정하고, 그동안의경위, 그리고 각자소개멘트, 좋은만남을 위하여 합창^^. 그리고 식사하면서 여흫을 불러일으킬 노래, 마지막 끝맺음인사^^로 대충 틀을 잡은후 만남을 위한 약속장소에 일찍 이슬이와 갔다^^. 저쪽에 컴에서만 만난친구 어진같은 느낌이 오는 사람을보구, 내가 라 라라구 말하지 말래이^^... 그러는중 야생화, 가까운정, 이슬을 보면서^^, 티비쇼에서 본것처럼, 서로가 라 라인것처럼 하라는 나의 지시가^^ 무색할만큼 그녀는 내앞으로 닥아온다^^. 나는 애써 아닌척하면서 모른척하구 있는데,그녀는 나를 컴사진으로 보았기에^^ 내눈을 바라보는 그녀를 더 이상 외면할수없어 웃음으로 몸으로 크게 서로를 포옹했다^^.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 하나 겹쳐지면서 늦게 오는님들을 기다리는 내맘은 초조하기까지 했당^^. 고즈녁한시간에 서늘한 기운을느끼게 하는 공기와 나무들이 무성한 산책로를 가르면서 장소룰 옮겨 우리들만의 만남의장소로 옮기면서 우리는 첫마음을 열기위해^^, 만남을 노래했고 순서대로 나의 멘트가 끝나고,화이팅한번 외치면서^^ 자신들을 소개하며, 진수성찬 잘차려진듯한 식사들을대하니, 어느듯 나의머리는 시간의매임에 한시라도 빨리 풍악을 울려라~라는, 님들에게 노래자랑시간을 의미해주었고^^*.. 이내 자연의 진리대로 선하고 순수하게 피어난 야생화의닉을 갖은 야생화님의노래로 첫테이프를 장식했다^^* 영롱하고 맑은 이슬의 상징을갖은 이슬이가 자신의 열정으로 노래했고^^, 산바라기님의 산을 늘상 그리워하면 넓은 이상을 꿈꾸는 산바라기님의 구수한 노래^^, 그리고 울방에서 뇨자님들이 좋아하는 애처가 자연인님의 편안한노래와 열정 또한 만만치 않았고^,^ 또 국돌님은 어떠한가^^? 언제인가 이방에서두 썼지만, 외모만큼이나 수려한 테너목소리로 쭉 뻗은듯 시원한 목소리^^로 가슴을 뛰게했고^^, 꽃님의 갸녀린 몸으로 하늘거리면 날개가 앞으로 뒤로 떙기며 춤을추는 조폭같은(국돌님이 칭함^^) 왕내숭대장의 아하!~ 노래는 가히 뉘를 따르리요^^... 여기까정하면 라 라는요^^? 하실님이 있을거니 지가 내 자랑좀 하겠소이다^^. 얼마전 내글 답글에 공주병 하신님 제발보이소^^! 바람에 흔들리듯 비에젖어도(패티김), 언제나 그자리에(신효범) 노래를 선택했으면 아시겟지라여^^? 아~~ 근데 마이크도 안받혀 주었지만서도?^^, 지는 이제 노래봉사는 접어야겠구만유... 어제 노래하면서 제자신이 자존감이 떨어졌구, 목소리가 다시 돌아오지않는다는 낭패감에 속상했다요. ㅠ ㅠ 그래도 한떄는 제목소리에 나르시즘에 빠진적도 있었지만서두^^....이제는 영 아닙니다. 그건 그렇고, 씀바귀님의 소년같은 여린감성, 그리고 이어지는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란 곡을 부르는 그님을 보면서 누굴생각하며 그리 부른다여^^? 내사 부러워서^^...... 아니~ 꼭 그렇게 뺴구하면 뭐~ 달러라우여^^?... 세계적으로 가장 잘팔린다는 책에 의하면^^. 주인이 낮은자리에 있는 손님을 앞으로 청하여 맞으니, 모든이들이 그를 경외하며 부러운듯 쳐다보더라는 글귀가 생각났다^^.ㅎㅎㅎ 아니~ ~ 근데 아름나무^^! 오지랍 넓고 다정두 병인 정많은 아름나무는 노래를 했다냐, 아니다냐여^^? 나하구 톰죤스하며 운운했던 노래 안했잖뉴^^?.... 에~구! 뒤에서 인기절감하면서 구여운 작업(그의 말^^) 들어간게 아닌감^^? ㅋㅋㅋ 우리를 아찔하게 웃음의도가지로 몰아넣은 그깜찍한멘트?^^를 우리님들은 영원히 기억하리라. ㅎㅎㅎ^^! 이뇨자를 그대들은 아시는감^^? 민들레의 강인함과 노란예쁜꽃처럼 멋진 그녀는 현대적인느낌과 감각을갖은, 멋진스딸의 민들레의노래는 김범수의 인연이었던가^^?(제목이 잘 생각 안나지만^^) 그녀의 목소리색깔과 테크닉을 잘 살린 노래구사법은 실로 노래들으면서 지가 감탄했지라여^^. 두번째 보는거지만 정말 활달하고 시원한 늬앙스를 느끼게하는 훤칠한 님이지여^^. 자칭 40넘은 정신연령을갖은 가까운정의 격세지감을 느끼게하는 노래에 난 신선한 충동을 받았구, 나이지긋한 너래두 할줄아는 가을이는 란님과 이방에서 라이벌을 의식하는 당돌함두 감히 보았구^^^(아직 30대가 말이야!^^, 넘 부럽당^^*),우리들을 나이 느끼게 하는 장본인들^^! ㅎㅎㅎ 어진의 부드럽고 정감어린노래는 그녀의 중년의 멋을 부드러운 이미지로 풍기게했으니^^*^^... 약속한 시간이 20분이나 늦은 8.20분에 아쉬운 만남과 정담을 뒤로하면서^^.. 우린 깜깜한 공원을 빠져나오지만, 아무도 다른길에 대해서 묻지도않고 그시간을 즐겼으리^^... 내눈에 어스름한 달빛에 의존하여, 아무도 없는 공원은 그시간, 우리들의 것이었당^^. 비록 잘못길을 나와 후문이 아니라, 정문으로 나와서 맥빠져했지만서두, 센스있는 아름나무의연출로 경비아저씨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햇지만서두^^... 난 그휘청거리는 밤을 기억할겄이다^^... 적막과 고요만이 우리를 맞아준 느낌만으로,오로지 쪽길만이 어스름한 달빛에비춰 나있는 숲속에 벤취가 나를 그곳에 잠깐 내영혼을 앉혔던 그밤을^^, 내추억속에 한페이지로 묻어두고 생각날떄마다 뭔지 사람내음이 그저 그리울떄 잠깐씩 꺼내보리라^^.... 밖으로나오니, 긴장감이 늦춰져서인지 휘청거리던 다리가 캔하나의 반두 못먹은 맥주가꺤다^^. 꺠인다^^... 간단히 이차루 음료수을 마시고 못다한 인연의 끈을 놓지못하는 이야기들이 또 다시 이어진다^^. 이내 가야할길을 재촉해야만하는 시간들이 왔고, 먼길을 위해 안배해야만하는 시간들을위해 우리는 서로의 맘에 고운정들만을 간직하고 흩어졌다^^. 내게있어 대중속에 고독을 늘상 잘 느끼는 시간이 왔고, 헤어짐이 보다 더 나은 날을 위해 예비하는 시간으로 가슴에 남아있는 아쉬운 정들을 묻어둔다^^... 멀리가는 어진친구 잘가시게나^^... 따로 차한잔 못하는거 아쉬웠지만, 또 다른 만남이 우릴 기다리구 있겠지^^... 물심양면으로 애써준 아름나무에게 감사하고(매번 아름나무잎 님의 선물 이기회에 감사드리고)^^, 시종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서 애써서 보내주신 씀바귀님 수고에 감사드리고^^, ... 한분한분 귀한 시간을 모임을통해 최선을 다하신 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링하버님의 관심어린 전화 또한 황공무지로소이다^^. 이 긴글을 재미있게 구성하지 못함을 쪼매 미안스리 생각혀고 끝까지 읽어주신 님들!^^ 넘 고맙습니다^^. 그럼 평안한 오후되시기를. 라 라가^^ 님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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