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폭격기의 공습 속에서 한 베트남 어머니는 자식들을 데리고 강을 건넌다.
어머니가 위대한 이유는 모성애라는 초능력 때문이다.
사진을 촬영한 일본인 종군기자는 이 사진으로 그 해 퓰리쳐상의 주인공이 된다.
이후 이 모자의 근황이 궁금해진 종군기자는 사방팔방을 돌며 이들을 �O았다.
결국 이 베트남 어머니에게 퓰리쳐 상금과 1년치의 생활비를 주었다고 한다.
사진에 나타난 모성애 만큼이나 휴머니티가 느껴지는 기자이다.
전몰장병의 날...
남편을 잃은 여인은 통곡한다...
식량을 배급 받으로 가던 수단의 한 소녀가 결국은 지쳐 주저앉고 만다.
뒤에 있는 독수리는 소녀가 어서 죽음을 맞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사진을 찍은 기자는 촬영하기 전에 먼저 소녀를 구했어야 했다는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베트남 여인의 모성애를 찍은 일본인 기자와는 사뭇 대조 되는 경우다.
결국 이 사진기자는 33살의 나이로 자살했다.
그리고 수단은 아직도 기아에 허덕인다...
식량배급을 기다리는 모녀.
아프리카 대륙에서 수십만명의 인간이 굶어 죽었다.
그리고 이 소녀도 이날 죽었다...
아파트의 화재로 한 소방관이 아이에게 인공호흡을 하고 있다.
아이는 일주일 만에 천국으로 돌아갔다...
비행기가 뚫고 들어간 자리...
용케도 살아남은 한 남자가 콘크리트 잔해 속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쪼그려 앉아 있다.
몇분 뒤...
빌딩은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