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5개월 아가의 적정한 보육비는?

아톰맘 |2003.10.11 13:47
조회 568 |추천 0

직장 관계로 15개월된 사내아이를 같은동(층수만 다름)에 사는 할머니(60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심기가 불편(?) 한 눈치를 저에게 보이셔서  경험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보육비 인상을 원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흔히 말하는 요즈음의 시세를 알아보고 적정선을 드리고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거에요

저도 나름대로 올해초에 주변 시세를 알아보고 드리는 건데  혹, 제가 너무 인색하게 정한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상황)

 

  - 아기 : 만 15개월, 남자아이, 순한기질, 그러나 활동량은 많음

 

  - 봐주시는 분 : 여자 60세

 

  - 시 간 :  오전 8시 부터  오후 7시 (11월부터 2월 까지는 오후 6시 부터 6시20분 사이)

                 토, 일요일 휴무 . 빨간글씨 공휴일은 무조건 우리가 봅니다.

 

  - 장 소 : 처음 조건은 그집에 맡기는 거였는데  할머니가 우리집이 편하다고 하여 거의 우리집에서

                봐주심 (층만 다르므로 집에서 할일이 있거나 식사를 우리집에서 할때도 있고 본인집에 데려가서 먹을때도 있고    유치원다니는 외손녀를 데리고 있어서 우리집에 데리고 와서 같이 있기도하고

                 그집이랑 우리집이랑 자유롭게 왕래하시는 편입니다.)

 

  - 하는일 : 아이 음식먹이기, 재우거나 놀아주기

                  (간식준비까지 제가 다 해놓고 출근함)

                  ( 맡긴지 얼마안되서  퇴근한 제가  "할머니 오늘 아톰이 우유 얼마나 먹었어요?" 물어 봤다가   얼마나 역정을 내시던지 , 다 알아서 하니 그런거 묻지말라고 하시데요) 황당했지만 그 이후론 궁금한거 있어도 그저 똥은 쌌는지 그정도로만 물어봅니다. 

 

  - 보육비 : 월 60만원( 중간 과일 또는 선물세트 선물/월2회정도), 명절(추석,구정) 은 구두티켓,상품권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때  인간문화재가 만든 장아찌세트랑,  에스콰이어 구두티켓 10만원짜리 드렸다가 퇴짜맞았어요 /  장아찌는 너무 맛이없어 버릴려다 다시 저에게 준다며 가져오고

티켓은 자기같은 노인은 필요없다며 화를 내더라고요(돈으로 달라는 표시?)

그러면서 저에게 선물하는게 틀렸다고 하데요.  그래도 명절 선물이라고 준비한 저에게 화를 낸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현금이 아닌 장아찌랑 구두티켓을 준비한 저만 틀려먹었다는 거에요

(당시 일을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그래서 명절때는 돈을 드리기로 정리를 했는데도 계속 저모양으로 퉁명스럽게 절 대하니

보육료가 적어서 그런가 해서 알아보는 겁니다.

시세보다 적다면  당연히 제대로 드려야죠

 

아,  어렵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