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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일기...............세엣

니콜 키크... |2003.10.11 22:38
조회 601 |추천 0

끄~억!!

방금 집에서 맥주한캔했다...

엄마칭구분이 그저께 영덕산 오징어몇마리를 주셨다

저걸 언제 먹을까, 맥주랑 머금 진짜 맛있겠다~ㄲ ㅏㅇ ㅏ~~

부엌을 오매가매 눈독들이고 있었다...난 원래 먹을게 하나 보이면 내내 그게

머릿속을 왔다리갔다리 한다..게다가 요즘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유일한 관심사가 될수밖에 없는듯...

이것도 일종의 정신병이겠지...쩝...

결국 오징어의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한두달째 냉장고에 쳐박혀 있던

캔맥주와 함께...ㅎㅎㅎ

게다가 하나밖에 없는 딸년이 혹 알콜중독자가 아닐까 의심할까봐

엄마없는 틈을 노려야했다...=ㅁ=''

사실 맥주캔하나가 술축에 끼긴하낭...뭐 지극히 주관적이다아~ 

그래도 술은 술이니..혼자 마실려니 기분이 거시기하긴했다...

다행히 오징어를 나눠먹을 울집개가 있어 그나마 위로가 된다..

참고로 울집개...8살이다..개나이로는 아마 80살쯤은 될..할마시다...

금발이 너무해2에 무슨 스푼?..-ㅁ-암튼 그여자가 델꼬 나오는 개랑 같다...

비록 늙어 이빨 몇개 없지만 그 개처럼 분홍색 옷 입히고

좀 꾸며주면 뽀대날텐데... 백조탈출하면 젤 먼저 우리개 꽃단장 해줄꺼다!!!

아아...핸펀요금 먼저 내고...-.-^

암튼..;; 나도 성치않은 이지만 오징어 질근질근 씹어서 줬다..

개가 술칭구도 되주고...애완견 키우는 보람..여기서 또 느끼네...뿌듯!!

근데 맥주하나론 간의 기별도...헤헤...올 술이 좀 받으려나 본데...

아쉽다...하나만 더 마심 딱 좋을텐데...

그나저나 맥주캔 하나 얼마하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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