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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레드러브 |2003.10.12 03:57
조회 178 |추천 0

새벽에 들어와보니 성인사이트 링크도 되어 있군..;;

이왕 링크 시킬라문 캡짱인걸로 하던지..짱나게시리....흠흠..XXX 야 XXX 짓 고마해라...심한 욕은 못하겠으니...따로 만나자...

술 맛 다 깨부리네...;;;;

흠흠...흥분을 가라 앉히고....다시금....적고자 했던 글 올리고 자야겠슴돠..;;

 

한개.

씁쓸한 맛이 입안을 감돈다.

두개.

진한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세개.

몸의 상태가 확인된다.

네개.

이쯤되면 뭔가를 하나 먹어야한다.

다섯개.

독특한 맛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여섯개.

마지막까지 한개 반 남았다.

일곱개.

10할을 취득하니 좀 과한거 같기도 하다.

여덟개.

이제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다.

아홉개.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열개.

흐릿한 그림들이 지나다닌다.

열한개.

흐릿했던 그림들이 하나씩 둘씩 틀안에 고정되기 시작한다.

열두개.

점점 선명해져온다.

열세개.

그리움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열네개.

이제 다시 10할을 취득했다.

열다섯개.

주위를 둘러보며 태클을 건다.

열여섯개.

이내 혼자만의 공간에 갇혀버린다.

열일곱개.

세상이 흐릿해져간다.

열여덟개.

세상과 내가 나눠져간다.

열아홉개.

난 나다...내가 되어간다.

스무개.

완벽한 자아가 형성된다.

스무한개.

그리움도, 미움도, 모두 무감각해져 간다.

스무두개.

..........한계인가보다....

 

ps) 무얼 하면서 적은 글인지 맞춰보세여........

이만 자야겠습니다....   새벽 4시가 되어갈 무렵......혼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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