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점집을 찿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일생 일대의 결정을 내려야할 시기인데, 너무 너무 힘듭니다.
넋누리를 올려봅니다. 부모,친구 가까운 사람한테는 정말 말하지 못할 고민입니다.
10년을 연인사이라고 믿고 사귀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토요일날 이 현실을 알았어요.
제가 10년을 유부남과 사귀였다는 사실을....
이 남자는 20대 초반에 불장난으로 본부인을 만나 아기가 생겨서 결혼을 했답니다.
이남자의 29살때 만났는데, 직장동료로 만났다가 제가 1달만에 그직장을 퇴사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인으로 만났고요. 전 20대 초반이여서 이남자가 정말 유부남인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흘러흘러 10년이란 만남을 갖고, 이남자는 부인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저를 계속 만난것 같아요.
저를 사랑하는것 진심으로 저도 느낄수 있으니깐요.
지금 시점이 부인과 이혼수속을 밞고 있습니다.
이혼 하고서 저랑 함께 살제요. 저는 현재 미혼입니다
제가 재취로 가야 하는지 넘넘 혼란스럽습니다.
우리 둘의 사랑은 진실되고, 이분도 본부인과는 자식때문에 계속 이어왔는데, 지금 한계에 접해나봐요.
어제 만나서, 이혼하고서 호적등본 가져오면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왔습니다.
이혼하고오면 복수로 저도 각자의 길로 갈려고 다짐하고 다짐하는데, 흔들리네요.
이사람을 정말 저도 사랑하고 있나봐요.
사랑한다면 유부남과 전부인의 자식들과의 관계 정말 이겨낼수 있을까?
이 현실을 어떻게 할건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어요.
참고로 이남자와 저는 나이 터울도 많아요. 9살 터울되는데, 저희 집에서도 나이차가 많다고 탐틱지
않는데 또한번 이혼남이란것 알면 기절하겠죠.
왜 난 이런 사랑을 했을까요? 전생이 있다고 믿는사람들! 대체 전 이사람과 사귀는 인연을 왜 만들어졌을까요. 앞길이 구만리 같은 내인생! 흠없는 사람을 점지해 주시지.
전 어떤 결정이 옮을 까요?
나도 똑같이 상쳐를 줄까요?
우리 둘만 좋다면 남들의 시선 상관 없다고 살아야 하나여?
이남자 없는 내인생 찾아 갈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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