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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본능2, 어머나폰2, 김태희폰2 핸드폰도 속편이 좋아!

깜장 |2005.03.25 17:22
조회 161 |추천 0
`휴대폰도 속편 마케팅 전성시대!` 책이나 영화에서와 같이 휴대폰에도 새로 출시하는 휴대폰 신제품 이름을 앞서 히트한 모델 이름의 속편으로 짓는 이른바 `속편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속편 마케팅이란 독자나 소비자들이 이미 책, 영화 또는 제품을 잘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브랜드 이미지에 활용함으로써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효과를 거두기 위한 하나의 기법이다.


삼성전자도 속편 마케팅을 활용, 화면이 가로로 회전되는 `가로본능폰`의 후속 모델을 내놓으면서 `가로본능폰 2` (모델명:SCH-V600, SPH-V6000)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지난해 8월 출시돼 혁신적 디자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로본능 휴대폰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전`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에 선정되기도 한 제품이다. 특히 속편 마케팅으로 대표되는 휴대폰 제품들은 전작 제품의 장점을 이어받고, 새롭게 개발된 첨단 기능들을 대거 첨가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어머나폰2는 전작 어머나폰의 성공 요인이였던 백자(白磁) 스타일의 하얀색 외관과 MP3기능은 유지하면서 첨단 라디오 수신 기능을 추가했고, 똑똑한 김태희폰 역시 김태희폰의 장점인 미려한 곡선 스타일을 살리면서,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첨단 음성인식 엔진인 `mVoice`를 장착했다. 가로본능폰2도 가로본능이라는 기본 개념은 유지하면서 곡선미와 세련미가 더해진 디자인에, 특히 `MSM6500` 고속 CPU 칩을 탑재, 실감나는 속도로 게임을 즐길수 있게 했다.


속편 마케팅을 먼저 도입한 것이 LG전자 휴대폰. LG전자는 `어머나폰`(LG-KP3400)이 3월 현재까지 누적 25만대 이상 성공리에 판매됨에 따라 최근 후속 제품인 `LG-SD870`을 출시하고, 전작의 이름을 본따 `어머나폰2`로 명명했다 `김태희폰`(LG-SV520)의 후속 모델 `LG-LP5200`을 발표하면서 `똑똑한 김태희폰`으로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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