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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포..

baeddoong |2006.11.13 01:02
조회 34 |추천 0
참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저희 엄마 핸드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확인을 해봤더니 글쎄.. 엄마도 모르는 부가서비스가

매달 부과되고 었었더군요. 2년동안 대략 40만원정도

였습니다. 그 즉시 통신사에 전화했더니 대리점 등에

책임전가를 하면서 자사 규칙에 따라서 6개월치만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현금이 아니라 핸드푠

요금에서 매달 차감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핸드폰 요금 자동이체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요금빼갈때 통장에 단 1원이라도 잔액만 있으면 다 가져

가면서 고객의 돈은 대기업의 횡포를 부리면서 못돌려

주겠다니... 사회책임경영하겠다고 큰소리치는 회사가

그런 행태를 보이다니 실망스러웠습니다.

 

  소비자피해신고하려고 상당원에게 열심히 설명하고 나니까

상당원이 대뜸 그러더군요. "회사가 SK인가요?"

저희 엄마처럼 피해입으신 분들이 많은듯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저 또한 그런 바보같은 생각을 하다가 이번 일을

겪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힘없는 보통사람일수록 자신이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은 자기 자신이 챙겨야 합니다.

부모님 핸드폰 요금 고지서에 그동안 무심했다면 오늘부터라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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