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고가다가 처음으로 글올리네요!^^
글을쓰는 이유인즉슨, 울남친의 바보같은사랑에 대해 몇자적어보려고요! 남자분들은 남자망신다시킨다고 시러할수도 있고, 여자분들도 너 넘 싸가지돠~ 재섭따.. 하실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들지만...
그래도 이런커플더 있끄나 하그! 걍 잼나게 읽어주셧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희커플은 만난지 만4년이 넘었으며, 9살의 나이차이가 있죠![]()
19살꽃다운나이에 지금 남친을만나, 뭣모르고 시작된사랑... 처음엔 정말 무지하게 싸웠습니다! 나이차이도 그러코, 첫사랑이다 보니, 제가 남친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았죠!![]()
2년을 지겹게 싸운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와 생각해보니, 다 제잘못이고, 제가 넘 이기적이였었어욥^^ 2년을 넘게 싸우고, 한번크게 헤어지고나서 끝인줄아랐지만, 제남친이 찾아와서 결국 우린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때도 솔찍히 제잘못 때문에 싸웠는데, 남친이 져주었죠..![]()
저는 지금 남친때문에 아주 나쁜버릇이 마니 마니 생겼답니다--;
저는 이기적이고, 버릇업고, 욱하는 성질에, 고집불통, 막무가내 거든요~ 이게 다 남친때문이예욥![]()
남친은 제가 무슨말을 하든, 행동을 하든, 다 받아 주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거든요~
위에 크게 한번싸운이유인 즉슨, 제 손버릇 이있어요--; 손버릇이라 함은, 사람을 잘 때린다는거죠~
사람이 아니라, 남친을.. 애교로 봐주고 넘어가기에 쫌 심하게 쪼금만 짜증만 난다 싶으면 손부터 올라가죠! 남친때문에 짜증난것도 아닌데 항상 화풀이대상은 남친이였고, 그날도 아마 제가 남친을 쫌 심하게 때렸던거 같습니다..왜 때렸는지는 잘..기억이~ 암튼, 그날은 오빠가 반항(?)을 하더군요~ 저를 살짝 밀쳣읍니다.. 고만하라고, 근데 갑자기 그때 왜러케 열이 받는지
그래서 왜 때리냐고 난 난리를쳤죠..
그랬더만, 그게 때린거냐고 하지말라고 걍 민거래요! 그래서 자기는 민거라고 느낄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내가 때린거라고 느끼면 때린거라고! 박박~ 우겨가면서 막 뭐라했어요! 그랬더니, 너도 그러케 미니깐 기분나쁘지? 그럼 매일 맞는 나는 기분어떻케났고,, 그러면서 저보구 손버릇좀 고치라고 그러더군요!-- 맞는말이죠~ 하지만 저의 버릇업음은 하늘을 찔렀죠.. 거기에대곡 전 됐다고, 난 고칠생각업다고, 걍 헤어지자고! 그랬음니다, 이러케 싸워서 우린 3개월동안 연락이 업었고, 결국엔 오빠가 회사로 찾아왔더군요!--; 걍 너에게 맞고살란다...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거기에 대고 나는 앞으로 내버릇고칠생각하지마! 아랐쥐~ 내기는 더욱더 살았고, 의기양양했죠
울남친 바보같다고 생각하시는분 많겠죠!
남자망신 다 시킨다고, 어디 모자란 사람아냐? 이런생각까지 하시는 분들계시겠죠~
하지만, 절대 그러치 않습니다! 제주위 모든사람들 하나가치... 너희 오빠만한 사람업다,, 어디가서 너네오빠같은사람 만나냐! 야.. 너 잘해~ 항상 이런식이고, 제친구들만나면 항상 오빠편에서 절 뭐라한답니다! 제친구들 제주위사람들 다 오빠편됐어요!--;
이제부터 저의 이기적이고 버릇업음을 적어보겠습니다!
저친구들만날때 제맘대로 약속정합니다! 오빠가 만나자고 하면, 나 약속있어.. 하고 친구들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저희오빠 친구들만나러 갈때 저한테 허락 다 받습니다~ 허락안받았다간, 난리납니다!
몇일동안 전화안받고,, 그럼 저희오빠 피마릅니다! 결국 오빠가 잘못해따란 소리 듣고 맙니다![]()
뭐, 사고 싶은 물건있음! 꼭 사고 맙니다~ 제가 돈이 있어도 꼭 오빠돈으로 삽니다! 그럼 가끔가다 오빠가 한마디 합니다~ 야.. 너 넘심한고 아냐! 쇼핑중독이양~ 너드 돈있으면서 꼭 내돈만 돈이냐...
그럼 저 한마디 합니다! 시로~ 내돈안써.. 아까워! 자기돈도 내돈,, 내돈은 당근 내돈,, 사주기 싫음 마로~ 말로만 말라고 하지 사줄때까지 또 피말립니다! 결국 사주고 말죠--; 저 징하죠..나빴죠! 주위에서 항상 듣는말입니다!![]()
남친집에가면 더 가관이죠! 손하나 발하나 까닥안합니다~ 배곱파.. 뭐해줘.. 그럼 다 해줍니다!
전 입만 있음돼죠.. 물한마디에 물가져다 주고, 화장실한마디에 화장실까지 업어다 주고, 리모콘은 항상 저에게 절대 권안이 있고!--; 거의지금은 공주대접받죠!
그러면서 남친에게 저한마디씩합니다! 나이러케 손하나 까닥안하고 여태 살앗는데 결혼하면 다 내가 해야되자나... 나 그래서 결혼안해! 그리고 지금 이러케 오빠 다 이겨먹고 사는게 결혼하면 오빠 어케 변할줄아라! 그래서 무서워서 결혼몬해~ 항상 그럽니다!
그럼 오빤 아니야... 결혼해도 내성격어디 가것냐.. 하면서
한숨 쉽니다! 지금보다야 쫌 못하것지만 왠만한거 다해준다고 합니다! 주위에서도 야... 너네오빤 결혼해도 안변할꺼다! 절대로~ 저보다 더 절대적으로 저희 오빨 믿죠... 전 아직도 의심이 나서 결혼결심이 안서는데 말이죠![]()
저희 오빠 친구하나 업는 왕따일꺼 같죠... 천만에 말씀 주위에서 항상 전화옵니다! 직장동료, 후배, 선배, 친구들 술한잔 하자고.. 그럼 제눈치한번보그 이따전화한다고 하면서 끈코나서 저에게 묻습니다!
갈까? 말까?--; 그럼 큰인심쓰는양.. 다녀와! 그럼 울남친 가치가까? 묻습니다! 그럼 제기분에 따라..
가고싶푼날은 따라가고, 아닌 날은 걍 시로~ 지베델다줘! 합니다~--;
저희오빤 이런저를 항상 데리고 다닐라고 합니다! 친구모임이며, 직장동료들 모임등등~
어디 볼일있어 갈일있음 항상 울오빠가 델다주고 데러오그, 뭐맛난거 먹으러가면 저먹느니라 바빠서 오빠는 먹는지 안먹는지 보지도 안크, 울오빠는 나배부를때까지, 음식 제앞으로 가따놓키 일쑤죠--;
감자탕먹을땐 살다 발라주고, 생선먹을땐 뼈다 발라주고, 고기먹을땐 고기다 구워 주고..
전화도 항상 먼저 끊는법이 업습니다! 한번은 싸운후에 통화하다가 오빠가 먼저 전화끈터라고요!
그래서 기분나빠서 한번만더 나보다 먼저 전화끈키만 해봐! 한마디에 지금까지 절대 먼저 전화끈는법이 업는사람입니다! 제말이 곧 법이죠.. 제가 하지마.. 하는것은 절대 안합니다! 오빠가 너랑 쇼핑하기 싫오! 한마디하면,, 난 정말? 하고묻습니다..그럼 오빤 어 하고 대답합니다! 그럼 다시한면 소리낮춰 정말? 하고 똑바고 쳐다보면,, 울오빠... 소심하게.. 아니 하고 항상 져주죠~
무엇을하든, 뭘하든 항상 전 제생각먼저하고, 제이익부터 생각하는 반면에.. 울오빤 항상 자신보단 나먼저,,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사람입니다! 배려와 이해가 몸에 벤사람이죠...
이러케 좋은사람 바보가튼사람, 한사람에게 오직저에게만은 자존심이고, 모든거 다 버린사람!
마니마니 못살게 굴엇는데도, 저 사랑한답니다! 이런 이기적인모습까지 다 사랑한답니다~ 저업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전 가끔 헤어지고 싶어도 울오빠같은사람 만나기 힘들꺼같고, 울오빠 저업음 아마 무지 힘들꺼예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요! 4년동안 한결같이 저에게 먼저 화내지도, 짜증내지도 안는이런 바보같이 멋찐남자! 영원히 사랑하지 않을쑤 있을까요?
남들앞에서도 항상 못살게 굴어서 자존심상했을일이 한두번이 아닌데도, 항상 저 챙기기 바쁜 이 못난사람을 앞으로는 좀더 따뜻하게 대해주어야 겟습니다! ^^
남자분들 여자를 여왕처럼 대해주세요... 가슴아프게 하지마세요! 나하나의 희생으로 한사람행복해질수있다면,, 충분히 해볼만 하지않습니다! 나보단 사랑하하는 사람먼저 생각해주세요^^
저 참 마지막까지 이기적이요!^^; 앞으로도 이쁜막무가내 사랑은 쭉~ 영원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