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역시 우리 엄마구나...
날 사랑하는 내가 사랑하는 착한 우리 엄마구나...
정말로 넘 죄송해여...
좋은 모습... 씩씩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맨날 이렇게 우는 모습.. 약한 모습만 하구 있어서...
허구언날 힘들다고만해서....
엄마맘 생각하면 나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도 나 보면서 많이 슬펐구나... 힘들었구나...
엄마야...
정말로 넘 죄송해여....
말론 나 좀 데려가라고.... 엄마 옆에 있고 싶다고 하구선...
막상 엄마가 가자고 하면 거부하고....
근데 엄마...
좀만 기다려.. 아까도 얘기했지만 나... 그동안..
내가 하고 싶은거 제대로 해본적 한번도 없었잖아...
항상 일이 생겨서...
엄마야... 나 짐 생각하는 그 일... 제대로 배워보고 해보고
그리고 엄마한테 갈게....
그때 엄마 오늘처럼 그렇게 데릴러 와야해...
엄마야...
나땜에 울지마... 정말 싫어.....
엄마가 나 땜에 좀 많이 울었어...
근데 지금두 그렇게 이 나쁜 딸 땜에 우니....
근데 엄마야...
나 기분 좋다... 역시 엄마구나.. 하는 생각과..
항상 날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힘이나..
엄마라고 그 곳으로 날 진정으로 데려가고 싶었겠어..
차라리 이 세상에서 힘들어하느니...
엄마옆에서 엄마가 지켜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을 한거야..
그치?
엄마도 그랬잖아... 엄마 옆에서 있자고...
혹시... 엄마 외롭니? 아니지? 외할아버지도 계실거 아냐...
나 힘내서 한번 해볼게...
그래서 후회없이.. 미련없이... 엄마가 가자고 하면
"응!" 하고 따라갈게...
오래 걸리지 않도록 나 열심히 배울게...
엄마야...
사랑하는 우리 엄마야...
좀만 기다려줘...
알았지?
글구 항상 내옆에 있어야 해....
엄마야... 정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