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은 영업직입니다.
카운셀러라는 아줌마들을 관리하죠.
어제 회사에서 한건 올렸다고 술한잔하고 온다고 해서요.
맨날 술이냐고 했더니
그럴수도 있다고 하드라고요.
밤 12시 10분에 집에 들어왔는데요.
누구랑 마셨냐고 하닌까 과장이랑 여자카운셀러실장, 다른카운셀러랑
이렇게 여자둘, 남자 둘이 마셨다고 하데요.
내가 2:2로 마셨다고 삐졌죠.
그랬더니 너한테는 얘기도 못한다고 막 하대요.
어떻게 그 아줌마들은 밤 12시까지 집에도 가지 않고 술을 마실수 있죠.
다들 가정이 있는 사람들인데요.
신랑은 너는 2:2로 술 안마시냐고 해서
알았다고 나도 앞으로 2;2로 술마신겠다고 막 했어요.
기분이 나빠서 아침에도 불륜이라는둥, 아줌마한테 전화한다는둥
그랬는데요.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아니면 냉전기간을 두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