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눈을 찌푸리게 했던 그사람들에게 반말합니다.오해없으시길.
보아라.,,3호선 일산가는 방면에 젊은이들(노인에 비해어린사람이라 뜻하는바)
너희들 그래..얼마나 피곤한지 몰라도 너무한다.
난 기름값좀 아껴본다고 지하철 타고갔다.
앉아서 가다가 할머님타셨길래.비켜드렸지.
근데.40대 후반으로 보이는 당신이 뭔데 쌥치기를해.ㅋㅋㅋㅋ어이대략 상실..
내가 10정거장 정도 지나면서 계속 쳐다봤지.그러나 당신 눈도 안맞추려 하더군..
뭐 좋다..요즘 지하철 천장쪽에 그런거 붙어있더만.
노인석과 일반석이 바뀐 사진...즉..인구의 노령화가 빠르다는 말이다.
늬들은 신문도 안보고 사나...
아무리 노약자석이 아니라지만.
늬들 부모님을 할머님 할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말똥말똥 노가리 까다가 노인분들 타시면 자는척하고 안보던 책보던척 하고.그러는거 아니다.
안피곤한 사람이 어딨니?더욱이 나를 씁쓸하게 했던건...무공훈장 가슴에 달고 계시는 할아버지..
그분은 나라를 지켜낸분인데.어찌 되먹지 못한인간들.아무리 그렇다 쳐도 아무리 예의없다쳐도.
좀 일어나면 다리부러지니? 40대 아줌마 째려보랴 좌우옆뒤를 다봐도 다 같은핑계?거리로
절대 일어나지 않더구나...
내가 절대 착한척 하는게 아니야..기본이자 예의다..
우리 어머님은 그러시더라..자식있는분이시라.
피곤하면 못일어날수도 있다고...그래..그분들도 우리 어머님처럼 생각하실거다.
하지만.뿌린데로 거두는법이야.
늬들도 늙어서 별볼일 없고 재산도 없어서 이동할때마다 지하철타고 댕기면서
쑤시는 관절염에 젊은것들 자리도 안비켜줘...
참 볼만하겠다...
이상 여기까지 입니다..제가 오늘 신사역에서 마두역까지 그리고 다시 마두에서 애오개역까지.
애오개역에서 태릉입구까지 가본결과 거의 비슷한 반응...
누구 하나 여기앉으세요 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씁쓸했네요..이런곳에 나마 쓸수있는걸
풀수있는걸 고맙게 생각합니다...추천안해줘도 좋습니다..이곳에 대부분 오시는분들은
다들 그러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