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님들도 그런가요? ㅡㅡ*

날고싶은새 |2003.11.03 10:54
조회 774 |추천 0

항상 구경만 하다가 제글을 올려봅니다

시집살이란 사 그런거지.....하고 살다가도 한번씩 열받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시집에 들어가 사는건 아니지만 들어가 사는거나 거의 마찬가지.

왜냐고요?  시누때문이죠 글 올리신님들도 시누때메 피곤한 일이 많으신분들 많지만

저도 예외가 될수 없더군요

울 시누 << 윗시누이니 형님이라고 해야죠

이형님 결혼 10년이 넘도록 아기가 없습니다 자궁외임신 두번인가 하고 이젠 낳을수

없다는군요  이것때메 힘든일도 있지만 오늘 하고자하는말을 이런문제가 아닙니다

 

도데체 제가 한집안의 주부인가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확~ 열이 치밀어 오릅니다

결혼한지 1주일후면 1주년이예요

그런데..도데체 맘대로 할수 있는 일이 없어요

결혼하고 아파트 입주까진 10달을 기다려 입주 했지요

그런데 소파.식탁을 들여놧는데 왜 상의도 없이 들였냐고 머라하시더군요

제가 집안 물건 들이는 것도 허락받고 들여야합니까?

사실 머라고 한소리 할거같아  기분좋을때 들엿다고 말햇죠 그건 어떻게 넘어갔어요

 

그런데 어제 커튼햇냐고 하더군요 했다고 했죠

그랬더니 니는 말도 없이 해놓고도 말안하냐 내가 너거집커튼 안한걸로 알고

커튼집마다 돌아당기면서 이뿐거 알아보고 그랫는데 내가 한일은 헛일아니냐

아~ 말이그렇지 형님이 고른 커튼이나 소파 머이런거보고 제가 맘에 안들어요

할 분위기도 아니거든요

 

열이 한참 받앗는데 쓰다보니 조금씩 풀리네요

그런데 이것 뿐이 아니죠 결혼초부터 저녁은 먹었냐 (물어볼수 있죠)

그런데 반찬은 머 먹엇냐 어떻게 만들엇냐 아~ 무슨 선생앞에선 학생도 이정돈 아니겟죠

얼마전 신랑 생일이라 친정갔어어여 첫 사위생일이라 엄마가 부르셔서

그랫더니  엄마가 머해 주시더냐

 

님들 별거도 아닌데 글 올린다 생각하시나요?

 

전 미칩니다 전화올때마다 아~ 형님 전화구나...덴장 ㅡㅡ;

 

제성격 나쁘단소리 한번도 들은적 없읍니다  그런데 성질 버릴라 합니다

저 욱하는 성질은 있죠 하지만 왠만해선 한귀로 흘리고 말아요

형님이나 시집 식구들한테 항상 웃으며 말하죠

그랬는데 형님왈 니는 말은 잘한다......하더군요

결국 전 말뿐인 사람이 되는거죠

 

구구절절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님들중엔 저보다 힘든분들이 많더군요

구래서 아~ 이렇게도 사는구나 했는데 저도 시간나면 제 시집살이 올려볼까 해요

오늘 형님 오신다고 했는데 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어제에 이어 또 한소리 들을 각오하고 있어요

 

이런사람있죠? 했던말 또하기 하고하고 또하기 시간이 가든지말든지 또하기..

이런분이거든요 울형님

얼릉 동서가 생겻음 좋겟습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그럼 시선이 두갈래로 나뉘어서

조금 덜할까? 아님 두배가 됄까? 아구 모르겟다

 

담번에 재미나게 한번 올려볼게요 기분이...

울 아가 우네요 (애기자랑못하는 올케에요 미쳐요)

아주 댈꾸가서 산다고 할까바 ㅡ,ㅡ

아기에 얽힌 야그는 담번에 올릴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ps. 이런형님 어떻게 해야 됄까요 무조건 예예 하고 보고하믄서 살아요? 전 못살아요

함 터질듯......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