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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와 근혜의 색깔 굳히기 한판. 그 사이에 학규씨는?? --;;

어허 |2006.11.13 17:16
조회 1,168 |추천 0

아직 대선은 1년이나 남았건만... 여러 게시판들에서는 벌써들 싸움이 한창이다~

우리 명박이가 잘났네, 우리 근혜가 잘났네...

 

이에 부응이라도 하듯 한나라당 대권 주자들은 '자기 색깔' 만들기에 돌입했다.

일찌감치..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구축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내놓은 것은 '내륙운하'와 '과학도시'입니다.

대선용 핵심공약으로 내건 이 두가지는.. 벌써들 말이 많지요.

벌써 자신의 홈페이지까지 구축하고 계신 명박씨는 '팬'들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시절에도 청계천 복원 사업을 하면서 보여줬던 강한 추진력으로

이번에는 '한반도 내륙운하'와 '과학도시'라는 두가지 카드를 내세우며

자신의 경제 CEO 이미지와 실용성을 부각시키며 차별화에 나섰네요.

 

그런데 그를 지지하는 세력들과는 달리.. 그게 실현가능성이 있는 일이냐

내륙운하도 성에 안차 이번엔 또 과학도시?? - 일을 너무 크게 벌이려는 게

아니냐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을 돌며 운하 건설의 타당성을 검토한 것도 실제 조사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바닥 민심을 끌어모으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니...

제가 보기에는..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이 딱!! 자신만의 색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에 맞서... 최근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긴 박근혜씨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처럼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내놓기보다는 대중 속으로 파고드는 행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후부들에 비해 '신비주의적'인 것이 아니냐는 시각을 탈피하려는 노력으로 보이네요.

최근에는 잘 출연하지도 않았떤 TV 프로그램에 명사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방송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구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같은 곳에 참석하며.. 기존 지지층을 좀 더 다지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 그래도... 아버지를 등에 업고 정치에 뛰어든 것이 아니냐는 비판들이 많은데..

이런 움직임들이 어떤 영향을 끼칠런지...

 



그저 오로지 민심에만 관심이 많아 보이시는 손학규씨는.. 여전하십니다.

100일간의 민심대장정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2차 대장정'이라 봐도 과언이 아닌 '비전 투어'에 온 힘을 쏟고 있네요.

 

13일 저녁에는 대학로에서 국민들과 만나 비정규직에 대책에 대한 토론회도 갖는다고 합니다.

기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후보로 꼽히면서도 아직 두자릿수를 넘지 못하는

일반 지지도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아닐까 싶네요.

 

 

'실용'의 이명박이냐

'원칙'의 박근혜냐

'민심'의 손학규냐

 

한 집안에 3후보는 나올 수 없기에... 그 싸움은 더 치열합니다.

뭐.. 후보가 안 된다고 하면.. 뛰쳐나와 새 당을 창당하거나.. 할 게 뻔하지만서두...

암튼 지금은 그렇습니다.

대선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뻥뻥 터질 갖가지 사건들이 기다려 지기도 하고.

그 사건이 한방 얻어맞고 나가 떨어질 후보는 누가 될 것이며...

거기에 힘입어... 갑자기 지지율이 화~악~~ 상승하게 될 후보는 또 누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 지네요~

 

여러분들은 실용VS원칙VS민심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Q 대선! 이 사람이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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