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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S여인'특별한 관계'-슈크림업체여직원 충격증언#

수야마눌 |2003.11.11 13:40
조회 18,767 |추천 1

커플목걸이- 야유회 사진 등 증거 제시

 

조성민-S여인 '특별한 관계'...슈크림업체 여직원 충격 증언
섬씽 Special

조성민의 회사에서 임금체불을 당했다는 전 여직원이 충격증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조성민이 운영하는 슈크림제과체인점 비어드 파파 매장에서 요직을 맡았던 전 직원 C양(26)은 제보를 받고 확인을 요청하는 기자에게 조성민과 S여인과의 관계와 위치 등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는 지금까지 'S여인은 회사 중역일 뿐이다'는 조성민의 주장을 뛰어넘는 폭로성 증언이다. C양은 "팬클럽 회원으로서 사장님을 진정으로 존경해 같이 일하게 되었지만 그동안 진실과 다른 얘기들이 기사화되는 것을 보고 너무나 괴로웠다. 이제는 양심의 가책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본지는 이와 별도로 지난 5월 경기도 청평에서 가진 조성민 회사의 직원야유회에서 '아주 특별한 관계임'을 짐작케하는 조성민과 S여인의 다정한 포즈의 사진도 입수했다.

10일 밤 서울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C양은 조성민씨와 S씨에 대해 "커플 목걸이를 하고 다녔다. S씨는 조성민의 이메일 아이디인 '하오'를, 사장님은 S씨의 이름 이니셜이 달린 목걸이였다. 지난 7월부터 S씨는 매장에 나와 사장님과 함께 일했다. S씨의 벤츠차를 같이 타고 매장에 나오는 모습도 봤다"고 주장했다.

C양은 또 문제의 사진에 대해 "지난 5월 청평에서 회사야유회때 회사 동료가 찍었던 사진이며, 자신은 몸이 아파 불참했지만, 당시 사장님과 S씨는 흰 면티셔츠에 감색 후드티로 커플룩을 입었고, 다정하게 어깨를 두른 모습이었던 걸 기억한다"고 말했다. "나 뿐 아니라 여러명이 몇달간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C양은 S씨의 이사선임도 정상과정을 밟지 않아 직원들 대부분이 석연치 않아 한다"고 밝혔다.

반면 이에 대해 조성민은 "C양은 경리를 맡고 있었고, 체임은 그녀가 경리관리를 잘 못했기 때문이며 이것도 8월말 알게돼 당시 다 해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제의 사진에 대해서는 "당시 야유회 때 직원들 1대1로 사진을 모두 찍었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며 "커플목걸이는 커녕 평소 목걸이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성민 비서 인터뷰 "S여인 1억 투자는 거짓" 최근 1주일 사이 본지에는 "조성민과 S여인의 관계를 파헤쳐 달라"는 제보가 계속 이어졌다.

제보자들은 한결같이 "조성민과 S여인은 보통 사이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본지는 제보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성민의 측근이었던 C씨를 수차례 찾아가 사실 여부를 물었다.

C씨는 과거 조성민의 팬클럽 운영자로 일했고, 이런 인연을 계기로 지난해 여름 조성민이 ㈜씨앤씨 컴퍼니 회사를 차렸을 때부터 지난 9일까지 이 회사에서 회계장부 정리와 비서 역할 등을 하며 회사경영 전반을 관리했다.

―S씨와 조성민은 어떤 사이인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회사 직원은 물론 두 사람과 가까운 주변인들은 다 안다.

―조성민은 어디서 기거하고 있나.

▲올해 1월부터 거의 S씨 집을 왔다갔다하고 있는데,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두 사람은 매우 애를 썼다. 최근에는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조성민씨의 짐 일부를 사무실로 옮겨 놓았다.

―두 사람은 왜 투자하지 않은 돈을 투자했다고 말하는가.

▲처음부터 회계장부를 내 손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돈이 들어오지 않은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방어막으로 이용한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은 최진실이 간통으로 고소할까 봐 무척 겁을 냈었다.

지난 7월 말 사무실에서 재고조사를 하고 있는데 두 사람이 사무실로 들어와 '1억원을 투자하지 않았다. 그러나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며 회사 입출금 통장을 갖고 입을 맞췄다. 조성민은 "내가 S에게 직접 돈을 받아서 회사 통장으로 입금한 것으로 하자"고 말했고, 그렇게 해도 1억원의 돈이 맞춰지지 않자 "나머지는 S가 술집을 할 때 내가 진 외상값으로 하자"고 모의했다.

―두 사람이 C씨의 주장을 허위라고 반박할 수 있다.

▲그럴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진실이 가려지지는 않는다. 출입증 사건 등등 2년 동안 두 사람은 내게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었고, 너무 많은 얘기를 했다. 내가 회사를 그만두자 조성민씨는 우리 아버지에게까지 전화를 하는 등 불안해하고 있다.

―왜 이렇게 많은 것을 털어놓는가.

▲두 사람은 언론 등에 억울하다고 말하지만, 이들이 함께 다니며 하는 행동을 보면서 '이게 아니다' 싶었다. 같은 여자로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최진실이 너무 불쌍했다. 최근에는 회사를 그만둔 직원들과 아르바이트를 했던 직원들이 이곳저곳에 제보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내게 공격을 하면 기자회견을 할 수도 있다.

조성민 반박인터뷰 "S여인 투자는 사실이다" 한편 조성민은 C씨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우선 조성민은 회사 야유회 때 찍은 사진에 대해 "커플룩이 아니고, 커플 목걸이도 아니다"고 부인했다.

1억원을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투자했다"고 주장했다. 또 언제 어떻게 돈이 투자됐느냐는 질문에는 "한꺼번에 들어온 것이 아니고 조금씩 들어왔다"고 말했다.

S여인 역시 기자와의 통화에서 "투자했다. 예전의 술값도 있었고, 아무튼 투자했다. 1억원에 대한 주식을 받았다. 이후에도 개인적인 돈이 많이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출입증에 대해서는 "그것은 조성민과 전혀 상관없다. 아크로빌이 '사진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쓰려고 개인사정으로 부탁한 것뿐이다"고 반박했다.

커플 목걸이에 대해서는 "아는 연예인과 함께한 것이다. 내 목걸이에 쓰인 '하오'라는 닉네임은 조성민도 쓰고 있지만, 그 연예인도 같은 닉네임을 쓴다"고 말했다. 커플룩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내 것은 8년 전에 산 옷이고, 조성민은 그 옷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S씨 집에 조성민의 짐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우리 집에 남자가 자주 왔다갔다 한다. 그것을 오해한 것이다"며 "조성민과는 아무 사이가 아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C씨는 회사빚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보고를 하지 않아 조성민에게 몹시 혼이 난 후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그것 때문에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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