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6이랍니다.내년 가을에 결혼을 생각하는 예비신부이구요
왜늦냐구요?
대학을 간것두 아니고,,어무이를 위해서 재수 1년을 하고,,사실 재수할때 맘은 딴데 있었죠..대학을 포기하고 ,,일부러 원서두 넣었다고 거짓말하고,,,,휴~~
암튼그러다 알바를 했죠.그리고 22살때 어학언수를 간답시고 떠났습니다.
난 그곳에서 정착하길 원했는데..상황이 안돼더군요...
IMF여파로 우리집도 흔들리고,,,점점 상황이 그리돼었죠.
눈물을 머금고 육개월만에 설로 와서,,,다시 알바하다가 다시 떠날준비를 했죠.근데 울집상황은 그게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일년이 지나고,,,친구와 다시 떠날계획을 갖었는데..그쯤에 지금의
남친을 만났습니다.울고불고..서로떨어졌지요,,,그런데..우리가 뉴질랜드에
가서는...또한명의 친구때문에..다시 삼개월만에 왔죠...에궁...
서두가 너무 기네요...지성~~
그래서 첫 직장을 가졌지요..근데 이넘의 회사가 월급을 안주데요..
사장은 체어맨끌고 다니고 호텔가서 커피마시고,,,그러면서 돈이 없다고,,
이삼개월에 한번씩 월급을 받았죠..그것도 조금씩...결국은 못겨디겠더군요.
나만의 생활비도 필요하구,,결국카드를 쓰고,,암튼 노동부도 다니고,,내가
그회사를 나온지 일년이 다돼서야 원급을 다받았습니다.
어ㅐ그리 늦었는지는 친분있는 사람들이 엮여있어서..부모님들이 기다리자기다리자해서....그리고 두번째회사를 들어갔지요.
의류회사 경리로,,,근데 사개월만에 끝났어요.회사가 부도가 나서,,,
그리고 마지막 지금의 회사,,,겉은 번드르르한데..그 속은 썩어있져.
일을 하지않아서..사무실은 좁은데로 옮기고 인원 감축을 한다네요..
거기에 제가 있네요..ㅎㅎㅎ^^;;;
지금 또다시 직장을 구해야 돼네요..
너무 직장운이 없나봐요.이번에는 정말 결혼하기전 내년 봄까지만 다니자...
했었는데..한순간에..무너졌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끌고온 카드값과..
이제는 솔직히 겁이나네요..또회사를 들어가서 무슨일이 생길런지...
혹여라도,,제가 그런 나쁜운을 들고 들어가는건 아닌지...
맘이 그러니 남친에게도 화만내고,,요즘 매일 싸운답니다..
속상하네요,,,이따가 면접을 보러가기로 했는데..잘됐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