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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유창호 |2003.11.11 20:08
조회 233 |추천 0

2001년에 올린글을 오늘 다시 보고는  그일부가 지금도 내가슴에 남아있기에 다시씀니다

작년에 환갑을 보냈는데도 마음만은 소년같은 까닭은????????

 

 아침에
> 만난 얼굴
>
> 저녁이면
> 지워지고
>
> 어제 우리 약속을
> 오늘 서로 잊고 살듯
>
> 잦은
> 만남
>
> 익숙해진
> 이별에
>
> 그대는
> 짧은 아쉬움으로
> 가고
>
> 내게는
> 긴 기다림으로
> 남아
>
> 메일을 나누던 진실한친구가
> 갑자기 사이버를 떠나갔어요~
> 그친구의 앞날에 행복이 깃들길 바라며--------

이별을 준비하며
나는 이별을 또 그리위 함니다
나는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알았고
나는 이곳에서 인간의 실체를 보았담니다
나는 이곳에서 또 한번에 이별을 준비 하려 함니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식들 그리고 손자들
그들만은 허상이 난무하는 사이버 세상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떠나는 이 할애비를 자랑 스럽게 생각 할까요?????????/
나는 내영혼의 사라짐을 아쉬어 하지 않슴니다
단지 병들고 정신이 황페화한 주책 없는
그런 할애비가 아니기를
그들이 그렇게 알기를 바랄뿐 당시의 탄식을 보며 유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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