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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사라진 나의 친구

장팔이형님 |2008.05.15 16:55
조회 349 |추천 0

바야흐로  저와 저의 친구나이 잘 놀던 20살때 입니다..

 

그날 도 여전히 친구 자취 방에 모여서 1.5리터 소주2개를 사다가

 

맛나게 먹고 있었죠...

 

2병 먹는데 한 1시간 정도 쫌 급하게 먹었죠...

 

먹다가 하나 둘 친구들이 사라지고 어느새 저랑 그 문제의 친구가 사라진거죠...

 

그래서 친구들을 모두 깨운후 그친구를 찾기 시작했습죠..(그친구 술버릇이 좀 안좋아서)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던중.. 저도 워낙 많이 먹은지라 화장실에 가서 볼일이나 보고

 

찾아야 겠다 싶어 간순간 ( 참고로 친구 자취방 화장실은 푸세식 이고 불도 잘 안들어오는 ^^! )

 

화장실 안에 안쪽 다리가 없어진 채로 친구가 앉아서 뭐라고 얘기하고 있는거예요...

 

너무 놀라서  술이 다 깼죠...

 

정신을 가다 듬고 그친구를 쳐다본순간.. 헉 화장실 이 제 진구 한쪽 다릴를 먹어 버린거죠..

 

그러더니 하는말이 지 다리를 놓으라고 누군가에게 얘기 하고 있었죠... 미치인놈^^

 

어렵게 친구를 화장실에서 구출하고 달빛 좋은 밤하늘 아래서 그친구를 땅바닥에 눕히고..

 

저멀리 친구들과 아주 기다란 물호스를 이용해 말끔히 세척을 한뒤 그냥 바닥에 자게 내 버려

 

두었답니다....

 

그친구 지금도 그얘기 하면 기억이 안난다고 우겨 됩니다...

 

톡 여러분들도 이런 추억이있으신지요...

 

술먹고 친구 잊어 버리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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