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직장다니는 여자 입니다ㅜ
지금 조그만한 법인대리점에 다니고 있는데요.
사무일보고있습니다ㅜ
사장님이 개인카드로 이체하거나 인출하는 심부름을 많이시키시는데요~
각설하고 제가 하고자하는 얘기는 제목그대로입니다ㅠ
첨엔 막 잘해주시고 은행심부름 돈에관련된 심부름 모두 시키시면서 할때마다 수고했다~
땡큐~등 매너있게 하셨습니다..
근데 저번에 신문값을 두달치를 밀려서 2만원을 달라고 했더니 2만원? 이러시면서
마지못해 주시는듯 했습니다..
돈내야할게 있으면 그때그때 말해드려도 자꾸만 미루시고 저만 중간에서 곤란합니다ㅜ
막상 사람들이 돈받으러오면 자기는 천사인 마냥 얼마요? 예~받아가세요 이러면서..
그 이후로 돈에 관련된 심부름 시킬때마다 의심하는 눈초리로..
제 예감이지만 아마 만원인 신문값이 갑자기 2만원을 달라니까 먼가 이상한 생각을 하신것 같습니다... 제잘못이 크죠..저번달꺼 밀려서 함께낸다~이말을 했어야하는데...
저는항상 명세표 고스란히 다 갖다드리거든요~ 물론 당연하지만..
갖다드리면 저번에는 그자리에서 보고 바로 버리시더니..
이젠 명세표 갖다드리면 불러서 하나하나 다 대조해보십니다..
명세표에 받는사람 이름이랑 보낸금액이랑 남은금액이 다남아있는데도 예전과 다르게
굳이 불러서 요건 보낸거고 그래서 요게남았고 저앞에두고 다대조합니다..
답답합니다..
첨부터 그랬음 마음 쓰지도 않겠지만 갑자기 어느날부터 그러니 저를 의심하는것만 같구요..
좀전에도 큰금액 이체시키는거 심부름 갔따왓더니 명세표 보더니 잠깐있어보라면서
왜 잔액이 이거밖에 없지? 이러시면서 혼자막 계산하시더니 이럴리가 없는데..
이러고...휴..
그래서 저 약간 감정섞인 말투로 "거기 있는게 다에요. 저는 보내라는 금액만 보내라셔서
얼마가 있었는지도 몰라요~ 정 이상하시면 폰뱅킹으로 거래내역 조회해보세요!" 라고 했죠..
막하시더니 어이없는말.. 아~ 보험료가 빠져나갔구나..잇질..
저번에도 이런적 있습니다ㅠㅜ 왜돈이 이거밖에 안남았냐고 저한테!! 저한테 물으십니다ㅡㅡ
내가압니까요ㅠ 저여태껏 영수증 처리 명세표 보관 꼬박꼬박 철저히 노트에 다모셔놨구요.
의심받을짓 한거 하나 없습니다..
사장님이 오히려 돈에 개념이 조금 없으시거든요.. 술좋아하시고.다른덴 돈많이 펑펑쓰시면서,
공과금 납부는 어찌나 개념이 없으신지.. 제가 말안하면 아예 생각도 안합니다ㅡㅡ
업무도 짜달시리 없으면서.. 앉아서 카드게임이나하고..쳇.
돈 1~2만원 쓰는건 별거아닌듯 생각하시는 분이 갑자기 저러니까 더짜증나구요..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폰뱅킹이나 인터넷 뱅킹 하면 될것을 직접본인이가서 신청해야한다는거 하나 귀찮다고 안하고 요즘시대에 사람을 시켜서 은행까지 보내십니다........
휴.. 점점 억울하고 짜증나고 .. 넘치게 살진않았지만 남의물건 탐할생각 전혀 없이 살았습니다.
억울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