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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바람이 났어요..그 여자랑 그리고 잤어요

충격.. |2008.05.20 18:41
조회 959 |추천 0

저한테도 이런일이..올줄은...

남자친구..아니..그사람이랑은 300일 다된 사이인데요.

최근들어 사실 제가 소홀했었습니다. 늘 만나도 .제 일 하기 바뻤고. 자주 못만나고...

암튼....제 잘못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가 졸업작품을 한다고..정말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남자친구는 원래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구요.

 

남자친구가 제 명의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달전부터 계속 핸드폰을 우리집에 오면 꺼놓던지 비밀번호로 채워놓는 거예요.

이거 말고도.계속 다른 이성친구문제로나 기타 등등 저에게 믿음을 못준 사건이 많아서

요새들어서 계속 믿음이 안갔어요.

 

어제 밤에도 우리집에서 자고 오늘 아침 9시에 갑자기 일있다고 ..나가는겁니다.

저는 뭐 별 생각안했거든요. 그리고 전화를 한통 했는데 주위는 되게 시끄러운데

"도청"이라고 하는겁니다.뜬금없이..느낌이 굉장히 이상해서 제 명의 핸드폰이고

그 메신저 어쩌고 가입한게 있었습니다. KTF는 메신저어쩌고 해서

문자 보는게 있더라구요.. 그거를 봤죠. 제 명의니까...인터넷에 친절하게도 문자 주고받은

목록이 다 나오더라구요.

 

저한테 도청간다고 9시에 나가서 세상에. 그 여자애를 만난 겁니다..

이해가 가시나요?..ㅡㅡ그러니까 주위가 시끄럽지...

 

하...................안보는게 나았습니다.

한달 사귄 여자있구요. 그여자랑 잤습니다.

그여자 왈 : 오빠랑 하고 나서 아파서 병원갔어

남친 : 너 혼자 병원가기 그렇잔아 오빠가 따라가줄까?

보낸문자 받은문자 보니까. 양다리였습니다.

치밀하게 그 여자를 자기 친구 이름으로 저장해놨더군요..

 

그 여자 핸드폰으로 전화했습니다.

제가 그쪽 XX여자친구예요? 물어보니까. 받자마자 나보고 . 실례라면서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면서..뭐. 자기도 영 충격이 큰거 같더군요

내 존재 자체를 모르니까요

 

내가 바빠서 못만나던날, 내가 중요한 대회 치던날..

나한테는 사랑해라면서 문자와놓고 그 여자랑 당일치기 여행도 떠났더라구요.

그 외에도 기타 등등.... 완전 달콤한 말들로 그 여자에게 사랑한다. 내심장 XXX 라며.

보고싶다며 저 몰래 굉장히 많이 만났더군요.

저한테는 늘 뭐 모임이있니... 어쩌니 하더니..이 여자랑 DVD방 등..온데를 다 갔네요..

수없이 만난것 같아요.그리고 또

수없이 많은 밤을 같이 지냈구요............그여자랑.

완전 그여자도 .. 나랑 오빠가 같이있을때 연락이 안될때는 뭐 연락안된다고 난리치고.

 

나한테는 또이남자가 나한테대로 사랑한다 하고 .또 만나고..............................................

더 열받는거는 이 남자의 친구들도 전부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겁니다.

저만 바보됐죠

진짜 저 너무 충격이 큽니다.

지금 더 많은 얘기들이있는데 이쯤에서 끝내구요.

이거 보고

바로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끝까지 잡아떼더군요.

내가 헤어지자고 계속 하니까. 자기 일하러 출근하는 길에 우리집에 와서... 

자기 일도 안가고 싹싹 빕니다.

이 여자는 한순간이었다고.

그러더니 내 앞에서 이여자한테 전화걸더니 그만끝내자면서 ..그러더군요.

나중에 이 남자폰으로 자꾸 그 여자가 전화와서 내가 받으니 저보고 임신이랍니다.

참내........

둘이서 잘해보라고 제발 나는 빠질테니 좀 꺼져달라고 하니까..

나없이는 못산다며. 헤어지기 싫다며 헤어지지 말자고 합니다.

잠시 내가 너무 소홀해서. 이 여자를 클럽에서 만나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한달정도 만났고 그냥 관심있어서 만났다데요..

 

나도 오늘 아침에 당한 일이고 너무 충격이지만.. 그리고 또 아직까지너무 사랑하지만..

헤어지는게 맞겠죠.

헤어지자고 하니까 계속 안가서. 우선 시간을 갖자고 가라며 겨우 보냈습니다.

너무 상처받은 내가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중요한 시기라서 해야할것들도 너무나도 많은데...........

진짜 너무 힘이 듭니다......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톡님들. 진짜 두서없이 썼지만.지금 너무 흥분해서 그런데요...손발이 덜덜 떨리고

장염증세가 보입니다...

어떻하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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