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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한테 제대로 체였습니다

악몽을 꾸네요 |2008.05.21 00:13
조회 261 |추천 0

여러분의 조언을 좀 듣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저 7개월 넘게 만나 여친한테 제대로 차였습니다.

제나이는 27이고 여친은 22살입니다.

만난 장소는 나이트 였지만,,, 솔직히 처음엔 잘몰랐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애가 괜찮고 돼바른것 같아...

제가 정을 많이 주었습니다.

두 번째 만났을때 사귀기로 했고요.

어떡해 보면 쉬운 만남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제가 더 불안해 했을수도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요...

자기가 항상 자기는 성격이 좀 모났다고 하면서도...

저한테는 잘해주었습니다...... 저도 이기적인 면이 좀강해.

소유욕 같은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착합니다.

제가 봤을때도 정말 자존심 강합니다.

절대 미안하단말 먼저 못하는 스타일이면서도 둘이 있을땐 저한텐 잘해줍니다.

저 이런말 한적있습니다.

공부할려면 학교생활이고 다 버리고 과 모임만 가라고

갈때만 가라고 글고 개인적으로 만난 모임에서는 가지말라고.

자기가 놀러갈땐 내상각 때문에 괜시리 불안했었던적 많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도 죽일놈이죠 그런 애를 그렇게 구속 했으니

저도 냉정한 편인데 이렇게 사람이 무너지네요.

하루는 이런말을 하더군요

저면접보려오는날 회사사람들 면접보러 오는데 정말 자기도 떨리더라구

너무 걱정스럽다고.

다른여자한테 정 못주겠습니다.

그애의 집은 저의 집과 한시간 거리 그때 당시 일하는 곳은 저의 집에서 5시간 거리

쉬는날마다 그애가 먼저 내려오곤 하였습니다.

나중엔 저도 몇 번 올라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자기의 개인생활을 남한테 보이기 싫어하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그애는 제가 처음 사귄 남자랍니다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마지막으로 싸우게 된 동기는 헤어지긴 전날 통화를 하면서 갑자기 저한테 물어보는 것입니다.

사귀는 동안 만나는날 제외하곤 하루도 통화 안한적 없습니다.

서로 보고싶다고 날립니다.

한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의 마음도 알것 같습니다

학교에 선배가 있는데 자기를 좋아하는것 같다고.

첨에는 안그러더니 애들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자기는 보면 볼수록 괞찮은애 인것 같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저 위로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갑자기 얼굴보자고 제여친이었던 여자애를 보고싶다고 불렀다고 합니다.

술먹고 전화했냐고 그랬냐니까? 그건 아닌것 같답니다.

안간다고도 말하고 그랬다는데 집앞에서 기다리겠답니다. 그리고 40분을 집압공터에서 기다리고 또 전화를 했답니다. 나오라고.. 그래서 제여친은 할수 없이 나갔답니다.

남자들 둘이 같이 있었답니다.

제여친은 집이 엄해서 조금이라도 늦은 시간이면 집에서 불이납니다.

집에 들어가면 절대 밖에 못나가구요.

근데 11시에 그시간에 나갔답니다.

너무 화가 나더군요....

전 화를 참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저도 감정이 주채가 안돼서 왜 나갔냐는둥 말하려고

했지만 애가 갑자기 피곤하다고 전화끊고 자버립니다.

저 너무 화나서 그날 잠도 못자고.

1시간돼는 거리를 아침일찍 찾아가 좋게 좋게 말하려고 했는데.

저한테 짜증을 냅니다... 저 어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를 생각한다면 미안하다고 저를 이해시켜주어야 하는데

그앤 2월달에 다시 집으로 내려와서 대학을 입학했습니다.

학교다니니까 저도 모르게 더 불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지금생각하면 하지 말라는것도 많은것 같고

너 그게 잘한 행동이냐고? 물어보니까 개도 홧김에 잘한건 없어도 못한건 없답니다.

최근들어 오빠 이런행동 부답스럽단 말은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 글면 알았다고 하고. 너 부담안줄테니까 이제 연락안할게 하고. 그냥 와버렸습니다.

이번에도 또 넘어가면 안될꺼란 생각에 정말 저도 헤어지잔 마음으로 그랬었는데.

다시 안돌아 오더군요. 평소에 이러면 부담스럽단 말을 자주 했었습니다.

그애는 학원을 다닙니다... 자격증을 딸려고... 제가 사는 곳까지

생각해 보면 학교다니고서부터 저보고 먼저 만나자는 말을 한적이 거의 없는것 같네요.

저의 일방적인 사랑이었을까요?

회사에서도 들이대는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그사람들은 싫고 저밖에 안보인다고 그랬던 애인데 이제와서 저를 처음부터 사랑하진 않았답니다.

정말 모질게 대하더군요.

차라리 어영부영 확실히 끈지 못하는 애보단 낳은것 같은데..

그래서 더욱 잡고 싶네요.

평소에 장난반 진담반으로 자기는 남자다운 애가 좋다그랬는데.

저는 그애랑 키도 똑같고 몸도 외소해서. 글고 27나이에 민증검사도 가끔식 받고.. 하는 그런 사람인데. 정말 자존심 상하네요.

오늘은 남자답게 보이고 싶어서 머리도 짧게 짤랐습니다.

제길 더 어리게 보이네요... 사회생활에도 자신이 없네요.

제가 부끄러웠을까요?

저그동안 잘생겼단 소리보다 이쁘게 생겼단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그게 스트레스 였거든요

그러기 몇일전 아는언니 차타고 같이 온다는데....

옆에 사람들 있을때는 전화빨리 끊을려고 하고 말투가 귀찮다는 말투더군요.

저좀 마음이 상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학교가니까 왠지 느낌이....

메일을 차분히 보냈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말들..... 구구절절.

그애한테 메일이 왔습니다.

그만하자 더군요........

오빠가 좋아한만큼 자기는 날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게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던 것 같다고.

저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때 또 서울에 있어서.... 당장에 내려갈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저도 문자는 알았다하고 잘지내라고 쿨하게 굴었지만.

이내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왜그러냐고? 너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근데 자기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날 많이 좋아는 하지만 사랑하는 감정은 아닌것 같다네요

눈물이 나더군요... 조금 흐느꼈습니다... 그애도 울더군요.

하늘이 노랗습니다...

저 안그래도 취업안돼서 우울할 때 그애한테 많이 기대었었는데

저한테 정말 잘해줬었는데.

이렇게 돼기 마지막 데이트날도 조금 삐걱돼는건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데이트한날 그래도 둘이 커플티도 맛추고 했었는데.... 막 지나갔던 추억들이 아른거리더군요. 그때 주문한 커플티 집에 와있는데

저맨날 폐인같이 술마시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잊어라 하는데 정말 잊지 못하겠습니다.

어떻게는 잡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만나면 또 다시 헤어질거라고 머리는 생각하지만.

가슴은 그렇지 않더군요... 저 나이 헛 먹었나 봅니다.

제가 정말 한심하지만... 지금도 그애 물가애 내놓은 애처럼 너무 불안합니다.

저도 모르게 집착을 하게 돼네요. 이렇게 붙잡으면 더 멀어지는건 알고 있지만....

내가 포기를 해버리면 그애 죽을때까지 다시는 못볼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저도 정말 한심한 놈입니다.

그러던중 마침 로즈데이 여서 꽃을 선물했습니다.

학교애들 다보이는데에서 친구를 통해 꽃배달온것처럼 그애한테 전해주고 짧게 편지를 주었습니다.

근데 1시간후에 오는 문자가. 앞으로 이러지 말랍니다.

이러는거 부답스럽다고.........

저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그애들 보고 싶은 마음에.

그날밤 그애 집앞으로 올라가 그애를 만났습니다.

2시간가량 애기를 한것같네요..

저도 못난놈이라 그때 술이 조금 취한상태에서 추태는 부리지 않은것 같은데

아니 그애는 그렇게라도 생각할수 있겠네요. 그렇게 생각하지 싫지만 맘에든 남자애가 생긴것 같기도 하네요. 제말은 들은 친구들은 다 남자가 생겼다고 합니다

결론이 저는 가족같은 오빠같다... 정말 좋은 오빠같다..

남자로써 느껴지지 않는다 이말입니다.

전그때 자존심이고 머고 꼭 붙잡았죠 횡성수설 하면서.

무릎을 끓을려고 하니 정말 정색을 하더군요.

오빠 자존심 쎄잖아... 이러지 말라고... 정말 이러면 실망한다고.

실망한다는 말에 그냥 싹싹 빌고 싶었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휙 가버리더군요.

전 그 자리에서 대성통곡을 한것같습니다.

울고있는데도 그애는 매정하게 가버리더군요.

전 여기서 내가 이러고 있으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그애 한테 죽도록 뛰었습니다.

보이지 않더군요......... 전화를 하면서 눈물흘리면서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담배를 많이 펴서 정말 숨이 차더군요...... 죽을정도로.

그녀가 전화를 받습니다.... 집에 들어가고 있다고.

내가 더 예기할수 없냐고... 얼굴 볼수 없냐고 하니까.

안된다 하더니. 결국은 나온답니다.

다시 만났습니다.... 저를 정말 처량하게 쳐다 보더군요......

집쪽에서 안나오고 반대방향에서 나온걸 보고 왜 거기서와 그러니...

저 뛰는거 보고 있었답니다. 숨어있었다고.

좀 뻘쭘하더군요.

저도 정말 여기서 단념안하면 그애얼굴 다시 볼수 없기에.

그럼 내가 정말 가족같은 오빠가 돼줄게 그러니 자기도 그러잡니다.

가슴이 너무 아팠지만 그렇게 라도 보고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자고 하니 안기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그애가.. 정도 많이 들었는데. 정말 정 띄기가 힘들더군요.

집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집에 보내줘야하는데 정말 보내기 싫더군요.... 오빠랑 좀더 있으면 안돼냐고 하니까. 안된답니다. 집에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날 집에 내려갈수 없는처지라 찜질방에서 혼자 자고.

그다음날 아침에 문자를 한통넣었습니다.

어제일은 잊어달라고. 그래도 가끔힘들때 연락달라고... 얼굴도 보고 그러자고 정말 좋은 오빠가 돼준다고...

“어 고마워 그럴게” 라는 문자가 오더군요......

정말 가슴이 씁쓸했습니다.

그리고 전 다시 집에 내려오고

미쳐라고 술을 퍼마셨습니다. 그러면 안돼는돼 그날밤 전화를 또 하였습니다.

보고싶다고....

말한건 기억안나는데....

개가 정말 매정하게 나오더군요.... 그래 헤어지자하고 저도 너 그럴수 있냐고.....

저도 기분나쁜말을 많이 했습니다.

저보고 최악이라더군요.

그리도 이틀후....... 정말 그애한테 그런말을 한게 미안해서 문자로 보냈습니다....

어쩌면 너한테 내가 첫남자일줄도 모른는데 최악의 남자가 돼서 미안하다고......

문자가 옵니다.

그런줄 알았으면 연락하지 말라고.!~!!!!

또 충격먹고 술퍼마셨습니다......

이틀을 연락안하다고 정말 걔한테 상처준것 같아서.. 미안하다는 말은 하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목소리도 듣고 싶고. 그애가 너무 그립더군요.....

발신번호 제한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목소리 듣더니 아씨 글면서 끊어 버리더군요.

전 제 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왠일인지 받더군요.

그런말 해서 미안하다고... 정말 진심아니다고. 그리고 너만나는 동안 정말 행복하다고

멋진 남자고 돼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멋지게 보이고 싶으면 연락하지 말라고 퉁명스럽게 말하다군요...

그리고 밥은 먹고 다니냐고 물어보더군요???

밥은 먹을려고 노력한다고 말하니까 글면 됐다 알았다.... 저는 꼭성공하라하고

요번주에 학교 시험도 있고 자격증 시험도 있어서. 그거 꼭 잘보고 앞으로

성공하라하고 연락안한다고 잘지내라고 하니

오빠도 잘지내랍니다.

난 좋은것만 기억해 달라고 하고..... 끊을려고 하니..

안끊습니다.... 저보고 먼저 끊어라고..... 맨날 오빠가 먼저 끊으면서 왜 안끊냐고..

먼저끊어라고 하니 그제야 끊습니다... 그리고 끝입니다...

근데 너무 보고싶습니다....... 하늘이 무너집니ㅏ다..

저 정말 페인된것 같습니다.

이러는거 쪽팔리고 못난행동 알지만......감정이 주체가 안됩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그애가 먼저 생각납니다.

저도 참 못난나 봅니다.

눈뜨는게 괴롭습니다

그애 키 170이고 몸매 좋습니다.

솔직히 남자들 들이대기 좋은 스퇄입니다.

그렇다고 헤프게 생긴건 아니고.. 얼굴은 보통이지만 몸매가 좋아.

남자들이 찝쩍대기 좋을 스퇄입니다.

너무 걱정됩니다. 남자한테 휘둘릴까바 예민한 여자앱니다

그애는 저랑 처음으로 관계를 가진 여자애입니다.

그애를 잡고 싶습니다.

다시 한달 아니 2주일전이라도 가고싶습니다..

그애한테 정말 남자가 생긴걸까요?

아님 저한테 정말 정이 떨어지는걸까요?

그렇다고 저 그애 만나는 동안 바람한번 핀적없고, 나쁜행동 한적없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그애를 많이 구속한것 같은데

정말 이렇게 마음이 한순간에 떠날 수 있는건가요?

다른남자가 생겼다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자꾸 안좋은 생각들이 듭니다.

저혼자 착각할수도 있겠지만.

그앤 힘들어 하지 않겠지요?

전 저한테 아무리 모질게 대해도 밉지가 않습니다.

정말 저한테 돌아올 확률은 없는건가요?

다시한번 묻고싶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바뀝니다.

그래 보내줘야지.. 그애도 그애 삶이 있는데, 그러다가도

근데 못보내주겠습니다... 제가 미치겠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아무일에도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이제 더 이상은 연락 못하겠습니다.

좀 특이한 케이스긴 합니다. 그애도

저한테 정말 다시 전화 안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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