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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때문에 자살시도했어요.. 꼭 좀 읽어주세요 ..

힘들어 |2008.05.21 04:15
조회 1,092 |추천 0

꼭 읽어주세요 .. 세세한것까지 다 예기를 해야만

님들이 이 남자의 지금 심리 .. 심리를 알수있을꺼같아서요 ㅜㅜ

지루하다 생각 마시고 쭉쭉 읽어 내려가면 별루 안긴데 ㅜㅜ

정말 너무 힘들어서요 .. 전 손목에 흉까지냈어요 ㅜㅜ 이 남자 하나때문에 ..    

너무 답답한 마음에 네이트 톡톡에 글 올려봅니다 ^-^

좀 기네요 ^^그래도

꼭 읽어주세요 공감하실분 많을꺼에요

 

9년째 사겨온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9년동안 싸운적도 많았구 헤어졌던 적도 많았죠 당연

남친 군생활 2년두 아무탈없이 기다렸구요

 

저의 혈액형은 A형이구요

원래 자존심쌔고 성격이 좀 못된 편이에요 .

그전엔 심하지 않았는데 .

남친 군 재대하고 .남친이 저한테 정말 헌신적으로 잘했어요 .(그 전에도 잘했지만요)

제말이면 법인줄 알았으니까요 ..

(우리남친 옛날엔 저 많이 힘들게 했었거든요 여자문제로 ..  철 많이 없었을때)

 

군 재대후에는 정말 저한테 너무너무 잘해서 주위사람들이 엄청 부러워 했었거든요

재대한지 1년 됐습니다 . 군대를 좀 늦게 갔어요

제가 잘못한일도 항상 남친이 잘못했다 싹싹 빌고 .

전 남친한테 함부로 대하구 때리구 욕하구 .

남친이 싫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저도 많이 사랑해요~

언제부터인가 제가 남친한테 폭력을 쓰는 버릇이 생긴거에요 ㅜㅜ 

그냥 대화로 충분히 풀수 있는 문제인데도 손부터 올라가구 

한번 화가나면 미친X처럼 그렇게 날뛰니 ..  얼마나 짜증났겠어요 .

한번은 남친이 무지 억울하고 화났는지 자기도 가치 때리던데요 ..

그리고 나서도 남친은 저한테  미안해서 어쩔줄몰라하구 ..

저는 항상 남친 자존심을 건드렸어요 .. 

하지만 우리남친 군대에서 배워온 인내 하나로 

꾹꾹 참아왔더랍니다 .. 1년 동안이요 ( 너무너무 미안해요 )

 

남친이 무조건 제 말에 오케이하구 무조건 저를 떠 받들어주고

하는 1년동안 저는 남친의 그 행동에 길이 들어져 버린것입니다 ..

투정 다 받아줘 . 내가 시키는건 싫어도 참고해 .

영화를 보든 밥을 먹으러가든 남친이 피곤하거나 말거나

저는 모든걸 제 뜻대로 해야했구요 ..

그리고 남친도 별 반대없이 항상 제 뜻에 동의 했었어요

그러던 중 일이 터졌어요 .

별일두 아니였는데 . 마트에 장을 보러 갔었어요

근데 남친의 실수로 카트 바퀴에 제 발이 깔렸는데

어찌나 아푸던지 .. 정말 눈물 핑 돌았습니다 ㅜㅜ

그 순간 제가 남친을 흘키며 아 아파 !! 하면서 짜증을 냈더랬죠 ..

근데 남친은 "왜 나한테 그래 ~!!"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

남친은 자기의 실수인지도 몰르더라구요 .

그러니까 자기의실수로 내발이 아픈건지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저도 그냥 술렁술렁 넘어갔으면 될것을 그것가지고 계속 꿍해서 

집으로 들어갔는데 . 정리다하고 .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고있는데(동거아님)  발 괜찬냐고 묻지도 않구 

새로산 전화기만 만지작 만지작  ~ 휴 정말 열받더라구요 . 

그래서 획~ 하고 나 집에 간다고 나왔죠 ~

데려다준다고 쫓아나오는걸 빠른걸음 나와서 확 차를타고 집으로 갔어요 

남친문자가 왔는데 "데려다줄라고 나갔는데 가버리네--"      

이렇게 왔드라구여 저는 저 나름대로 섭섭하고 화나고해서

연락 딱 끊 었어요  다음날 전화와도 안받았구요

전화몇번 하더니 자기도 화나는지 아무 연락이 없는거있져~

그래서 밤에 (남친야간근무하고있는데) 문자를 삭 보냈죠

"니가 지금 그렇게 버틸 입장이냐" 는둥 .이새끼 저새끼 찾으면서

막 욕도 했어요 . (그러면 안됐었는데...) 근데 남친이 왠일로

자기를 굽히지 않고 계속 저와 싸우는거에요

저는 미친짓을했어요 ..

남친 일하는데 회사로 쫓아갔어요 ㅜㅜ

전화해서 계속 나오라고 해는데 안나오고 저를 약 올리더라구요 .

여자랑 바다를 갔다는 둥 여자가 생겼다는 둥 .

제가 싫다는 둥  꺼지래요 .. 저보고  그렇게 몇분을 전화로 사람 약을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10분만 예기하자고 제가 결국은 남친을 나오게 했어여 ㅋㅋ

실실거리며 걸어나오더라구요 제가 계속 눈을 홱 흘켰어요 ㅋ

남친은 그냥 웃으며 넘어가려고 저를 달래고 저는 약이 바싹 오른 상태죠

속으로 내 옆으로 다가오면 주먹을 한대 날려야지 생각하면서 .

근데 제가 때릴려고 손을 올리는 순간 남친한테 제압 당하고 말았어요 ㅋ

힘을 못이기겠더라구요 . 계속 실갱이를 해써요 남친은 도망다니구

저는 돌맹이 던지고 ㅋㅋㅋㅋ

남친이 주차장CCTV 녹화중이니까 이러지마라 나 챙피하다 

그러는데도 전 땅에 주저앉고 별짓 다했어요 제 화를 제가 컨트롤을 못해서 ..

남친이 일으키는데도  발로 막 차서 바지에 신발 자국 다남고 .. 

우리가 그러고있는동안 남친회사동료들은 그걸 다 보고 있었던거에요 .. 세상에 ㅜㅜ

들어가니깐 여자친구입니까 ?? 이러면서 남친보고 저랑 헤어지라고 했데요 -- 

결국은 싸움끝에 안좋게 서로 갈길 가는도중 문자가왔어요 .

일하는데 와서 이런건 정말 아니라고 진짜 싫다고 

회사에서 난처하게 됐다고 너무 실망했다고 헤어지자는 문자요 ㅜㅜ 

저는 그 문자를 보고 너무 속상하고 헤어지는거 너무 싫어서 차안에서 엉엉 울고있었어요 

집에 가지도 못하구요 .. 남친한테 계속 싫다고 싫다고 했는데 .. 

장난이 아님을 알겠더라구요 . 

그리고 나서 잠 한숨 못자고 아침에 남친집앞 계단에서 졸면서 기다렸어요 

몇분 안지나서 퇴근하고 오더라구요 . 계단에 앉아있는제가 뭉클했데요

자기 화 다풀렸다고 안아주려고 하는데 .. 제가 또 팅겼어요 ㅋㅋㅋ 

그러고 집안에 들어가서 (남친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저한테 어제일을 예기하더라구요 .. 화가 안풀렸다는걸 알수있었죠 

그러다가 서로 지쳐서  잠들었어요 .. 

일어나서 남친은 출근 준비하고 저는 집에갈준비 .. 

근데 남친이 화가 안풀렸다는게 얼굴에 써있고 행동부터가 틀렸어요 

저는 그런거 싫거든요 찝찝한거 . 이것도 저것도 아닌 ..

출근 준비 하더니 나가자고 그러는걸 제가 계속 심통 부렸어요 .. 

그러니까 버럭 화내면서 나가는거에여 .. 그래서 제가 전화했죠 ..

들어오라구 . 할말있다구 . 그러니까 들어오더니

저한테 어제일 생각하면 솔직히 분이 안풀리고 저만 보면 화나고

그동안 당한거 생각하니까 정말 용서가 쉽게 안될꺼같다네요 ..

그냥 조용히 살래요 .. 저보고 .. 헤어지는거 싫으면 ..

휴 .. 그렇게 이틀 만났네요 . 잘만났어요 ..저희집에 놀러도 오고

남친이 속예기 하면서 .. 저한테 너무 상처 준거같다고 .. (심하게 했거든요)

너무 후회가 된다고 .. 미안하다고요 ..  

그러고나서 주말에 서로 바람이나 쏘일겸 해서

바다보러 갔어요 .. 근데 남친이 예전과 다르다는걸 확실히

느낄수가 있었어요 .. 저는 직감으로 느끼면서 남친한테 진지하게

우리 헤어질래 ? 이렇게 물었는데 하는말이 그냥 조용히 살래요 ..

그러더니 맘대로 하래요 .. 난 진심이 아니였는데 .. 

정말 바다 한시간두 못보고 차타구 왔죠 ..

전 너무 맘이 아픈거에요 .. 남친 맘이 변했다는게 .. 너무 있을수도 없는일같고 ..

예기를 하는데 에전에 100% 사랑했던맘이 몇일전 그일로 인해서

많이 허술해졌다네요 .. 전 너무 맘이 아파요 .. 저는 남친 정말 사랑하거든요 ..

그래서 결국은 제가 니맘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릴테니

나를 예전처럼 대할수있을때 연락달라 .. 근데 남친은 그러지말고

평소와 똑같이 만나고 연락하고 대신 자기 화 풀릴때까지 걍 조용히 있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힘들어서 싫다고 했어여 변한모습 보면 힘드니깐 ..

 

그래두 문자는 주고받고 했어요 ..

그러기를 4일째 되는날 문자로 물었죠

아직도 화가 안풀렸냐 ..

그러니깐 화는 풀렸데요 .. 종종 생각은 나지만 .

그럼 어쩔꺼냐 . 그러니까 자기를 원하녜요 ..

문자로는 힘들것같아 .

못참고 퇴근후에 만나자고 했더니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고

내일 보자고 하더군요 .

근데 저는 그걸 못참고 남친집앞에서 1시간 정도를 기다렸나 ??

근데 막상 앞에 서려니 이상하게 용기가 안났어요 ..

남친이 걸어 오는거 같아서 저도 모르게 차뒤로 숨었어요 ..

한 10분정도 지났나 ??

슬리퍼를 끌고 나오는거에요 . 세탁소에 옷찾으러 ..  

막 가슴이 뛰고 .. (날 볼까봐)  

나오지도 못하고 계속 차뒤에 숨어있는데 .

남친 통화하는소릴 들었어요 . 

여자더라구요 .. 제 직감엔 분명 여자가 생긴거 같더라구요 .. 

통화내용으로봐선 ..  

다리가 후들거리고 . 손이 떨리고 ..

남친이 집에들어가고 문자 보냈어요

집앞이니깐 잠깐 나와달라고 .. 문자를 완전 씹던데요 ..

그래서 전화하니까 저더러 들어오래요 ..

들어가자마자 대뜸 물어볼게있다고 그러고

여자생겼지 하고 물으니깐 아니래요 .

어이없다는표정 ,,

왜 내일 만나자니깐 왔냐며 .. 저만 보면 화가난데요 ..

암튼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집에 가려는데 남친이 바려다준다네요 .

전 그 기분으로 집에가면 정말 미쳐버릴것같아서 나 바람쏘이구 들어간다니깐

욕하면서 집으루 가래요 짜증나게 하지말고 ..

그래서 제가 남친 떠밀면서 들어가라니깐 진짜 가는거있죠 .

정말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남친따라 또 집까지 갔네요 ..

가서 말도 못하고 가만히 서 있다가 나 집에 갈께 ~

이러니깐 또 데려다준데요 ..

글서 그날은 그렇게 집에 왔죠 .. 할수없이 .

다음날 남친 집에가서 청소 싹 해주고 . 밥 해놓고 빨래널고

남친 헬스 갔다가 집으로 오더라구요 ..

아무렇지 않게 대했어요 .

남친씻는데 휴대폰 몰래 훔쳐봤어요 ..

역시나 여자가 있던데요 .. 물어봤죠 . 회사에서 동생 사겼냐고

그렇다데요 .. 좋아하냐 .. 물으니

아니다 어린애싫다 이렇게 딱짤라 말하던데요 그런사이 아니다

여자생긴거 절대 아니다 .  

그 와중에 남친 군대 후임이 전화 계속 하더라구요

술 한잔 하자구 ..그래서 남친은 가고 전 집으로 왔죠 ..

다음날 아침에 문자했는데 연락이 없는거에요 ..

혹시나 술때문에 출근도 못했나 하고 집엘 갔는데요 ..

참 ~ 나 어이가없어 .. 여자웃는 소리 .. (여자2명)

그리고 남친의 말소리 ..

 

저 진짜 순간 심장 터지는줄알았어요 ..

조용조용 내려와서 쪼그리고 숨어서 한참을 울었어요 ..

정말 많이요 ..

휴 ~ 또 문자를 보냈어요 출근했냐고 .. 출근했데요

자기를 그냥 놔주면 안되겠녜요 ..

정말 하늘이 무너지고 ..

제가 전화했어요 ..

니네 집들어가려는데 여자목소리 들리고 니 목소리 들려서 못들어갔다고

딱 잡아떼더라구요 . 무슨 소리냐구 .. 자기 출근했는데 무슨 여자냐고 ..

거짓말말라고 내가 니네 밥 시켜먹는거까지 봤다고 ..

여자들좀 보내보라구 .. 들어가서 예기좀하게 ..

들어가보래요 .. 자기 출근했는데 먼 소리냐구 ..

전 남자친구 집으로 막 뛰어 갔어요 ..

근데 제가 숨어 있는 사이에 다들 나왔나봐여 ..

들어가니깐 흔적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 맥주병이며 과자껍질

치우지도 않고 급하게 나갔더라구요 ..

남친 계속 이별문자 보내더라구요 .. 서로 지쳤으니 헤어지자고 ..

근데 저희 이렇게 쉽게 헤어질사이 아니거든요 ..

반대 심하셨던 울 부모님 결혼 승락도 받아냈고 .

울남친 울집에서 거의 매일 살다시피 했거든요 .. 자기도 하구요 ..

저는 서러운게 .. 이젠 내 눈물도 투정도 암것도 안통한다는거구요 ..

너무 맘 아픈건 전 우리남친 없이는 안되거든요 ..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구요 ..

저는 무조건 서로 노력하자 .내가 더 잘한다 . 이렇게 말했죠 .

근데 남친은 끝내 .. 시간을 가지자고 하더라구요 ..

저그날 죽으려고 손목도 그었습니다 .. 그만큼 남친 저한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거든요 ..

남친이 와서 병원에 데리구 가서  별일은 없었지만요 ..

 

 

제가 날짜를 정해달라고 했습니다 ..

그러니깐 딱 한달후 .. 6얼18일날 만나자고 하네요 ..  

서로 시간좀 갖자구요 .. 반성도 하고 ..

남친한테 문자와요 ..

힘들어 하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

약한 모습 보이지도 말래요 ..

자기 꼭 좋은 남자친구로 돌아온다고 ..

걱정말고 있으래요 ..

저 나쁜생각할까봐 또는 순간만 넘기려고

하는 빈말 아니래요 ..

딱 한달후에 만나자네요 ..

근데 안돌아올까봐 .. 너무 걱정되요 ..

걱정말라고 걱정말라고 하는데두요 ..

너무 힘들어요 ..

몇날몇일 아무것도 못넘기구요 ..

살만 빠져가구 .. 휴 정말 살고싶지가 않아요 ..

이 남자 돌아올까요 ... ??

대체 왜 한달식이나 공백을 두고 싶어하는 걸까요 .. 

이 남자 혹시 여자가 생겼을까요 ....................?   

우리남친 친한친구한테 이렇게 말했데요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욱~ 했다고 ..

우리남친 친구가 말해주더라구요 ..

믿고 기다리라고 . 무조건

 

 

너무 긴글 읽어주신분들 넘 감사하구요 ..

제 예기 들어주셨으니 저한테 뭐라고 말좀 해주세요 ..

정말 너무 힘들어요 ...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 

그 4일 .. 고 사이에 여자가 생긴걸까여 ..

타이밍이며 상황이 그렇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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