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멋! 톡이 되었네요..
너무 기분좋아요^^
하루종일 사무실서 피씨 바이러스때문에 싸웠는데..집에 와서 확인하니 톡이라니..넘 좋아요
저희 엄마 같으신 분들 많으신가 봐요..
엄마 한테 이 글 보여드리니까..막 크게 웃으시더라고요..맛있음 된거 아니냐 하면서..
마지막 최종판 찌개는 궁금하실꺼 같아 말씀드려요
바로 부대찌개였답니다..ㅋㅋ
걱정 안하고 또 맛있게 먹어 주었지요..백세주와 함께..카~악..
첨 톡된 기념 살짝쿵 싸이주소 올려요^^*
그럼 즐거운 오후 시간들 보내세요~*^^*
http://www.cyworld.com/khs2149
----------------------------------------------------------------08.05.26
ㅋㅋ
안녕하세요^^
제목에 쓴것처럼 단 하나뿐인 저희 엄마의 릴레이 찌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 4일째 같은 냄비의 찌개를 먹고있습니다..
뭐 한솥 끓이셨나?..하겠지만..그런건 아니랍니다
간략하고 저희 엄마 소개를 하겠습니다
전라도 가 고향인 우리 엄마..음식솜씨 정말 끝내줍니다
반찬 찌개..등등 다른 음식점을 가봐서 먹어봐도 집 밥이 제일 이지요
제가 먹는거엔 돈을 안 아끼는 스타일이라 맛집을 찾아다녀 먹었지만 한식 만큼은 저희 집밥맛 따로올때가 없더군요..ㅎㅎ
최고의 맛은 당연 김치입니다.
정말 김치하나로 밥 한공기는 기본으로 뚜딱할정도로 김치맛 끝내줘요..
김장철만 되면 엄마는 항상 바쁘시답니다
이집 저집에서 부르셔서 말이죠..^^
이제 본론 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날..시원한 콩나물국이 끊여 있더군요..맛있게 식구들 모두 같이 저녁식사를 했어요..
콩나물국 좋아하는편이라 많이 먹었죠..
식사후 한 3분의 1정도의 국이 남어 있었습니다.
저희엄마 그 남은 국에 콩나물 더 넣으시더니 김치 를 쏭쏭썰어 넣어주시더군요..또 팔팔 끊여답니다. 이게 둘째날 국이 되겠군요..
아~ 시원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 김치국이였죠^^ㅎㅎ
이어 셋째날 또 3분의 1가량 남았을때..김치를 더 넣으시고 돼지고기를 넣으시더니 돼지 김치찌개를 끊이시더군요..ㅋㅋ
콩나물은 둘째날 다 건져먹어 보이지는 않고..이젠 완변한 김치찌개가 됐지요..
국물은 그 우려나온 국물맛이라고 해야할까..몇일은 끓은 국물인데요..ㅎ
또 맛있게 먹어주었지요..
4일째..또 반쯤 남은 상태에서 두부를 쏭쏭 쓸어 넣어 또 끓이시더군요..
이젠 두부찌개가 됐지요..
아..같은냄비로 몇가지 국을 끓이시는지..이거 위생상 문제 없을까요?..
맛은 무지 좋았는데..이제 슬슬 걱정이 되네요..
엄마 한테도 말씀 드렸지만..이래야 깊은 맛 이 난다나 뭐래나..ㅎ
아 오늘 또 기대 되는군요 어떤재료를 넣어 어떤 찌개가 있을런지..
근데..생각하면서 군침 도는건 무슨 경우일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