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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울엄마의 릴레이 찌개

보글보글 |2008.05.21 13:53
조회 47,205 |추천 0

어멋! 톡이 되었네요..

너무 기분좋아요^^

하루종일 사무실서 피씨 바이러스때문에 싸웠는데..집에 와서 확인하니 톡이라니..넘 좋아요

저희 엄마 같으신 분들 많으신가 봐요..

엄마 한테 이 글 보여드리니까..막 크게 웃으시더라고요..맛있음 된거 아니냐 하면서..

마지막 최종판 찌개는 궁금하실꺼 같아 말씀드려요

바로 부대찌개였답니다..ㅋㅋ

걱정 안하고 또 맛있게 먹어 주었지요..백세주와 함께..카~악..

첨 톡된 기념 살짝쿵 싸이주소 올려요^^*

그럼 즐거운 오후 시간들 보내세요~*^^*

http://www.cyworld.com/khs2149

----------------------------------------------------------------08.05.26

 

ㅋㅋ

안녕하세요^^

제목에 쓴것처럼 단 하나뿐인 저희 엄마의 릴레이 찌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 4일째 같은 냄비의 찌개를 먹고있습니다..

뭐 한솥 끓이셨나?..하겠지만..그런건 아니랍니다

간략하고 저희 엄마 소개를 하겠습니다

전라도 가 고향인 우리 엄마..음식솜씨 정말 끝내줍니다

반찬 찌개..등등 다른 음식점을 가봐서 먹어봐도 집 밥이 제일 이지요

제가 먹는거엔 돈을 안 아끼는 스타일이라 맛집을 찾아다녀 먹었지만 한식 만큼은 저희 집밥맛 따로올때가 없더군요..ㅎㅎ

최고의 맛은 당연 김치입니다.

정말 김치하나로 밥 한공기는 기본으로 뚜딱할정도로 김치맛 끝내줘요..

김장철만 되면 엄마는 항상 바쁘시답니다

이집 저집에서 부르셔서 말이죠..^^

이제 본론 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날..시원한 콩나물국이 끊여 있더군요..맛있게 식구들 모두 같이 저녁식사를 했어요..

콩나물국 좋아하는편이라 많이 먹었죠..

식사후 한 3분의 1정도의 국이 남어 있었습니다.

저희엄마 그 남은 국에 콩나물 더 넣으시더니 김치 를 쏭쏭썰어 넣어주시더군요..또 팔팔 끊여답니다. 이게 둘째날 국이 되겠군요..

아~ 시원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 김치국이였죠^^ㅎㅎ

이어 셋째날 또 3분의 1가량 남았을때..김치를 더 넣으시고 돼지고기를 넣으시더니 돼지 김치찌개를 끊이시더군요..ㅋㅋ

콩나물은 둘째날 다 건져먹어 보이지는 않고..이젠 완변한 김치찌개가 됐지요..

국물은 그 우려나온 국물맛이라고 해야할까..몇일은 끓은 국물인데요..ㅎ

또 맛있게 먹어주었지요..

4일째..또 반쯤 남은 상태에서 두부를 쏭쏭 쓸어 넣어 또 끓이시더군요..

이젠 두부찌개가 됐지요..

아..같은냄비로 몇가지 국을 끓이시는지..이거 위생상 문제 없을까요?..

맛은 무지 좋았는데..이제 슬슬 걱정이 되네요..

엄마 한테도 말씀 드렸지만..이래야 깊은 맛 이 난다나 뭐래나..ㅎ

아 오늘 또 기대 되는군요 어떤재료를 넣어 어떤 찌개가 있을런지..

근데..생각하면서 군침 도는건 무슨 경우일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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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ㅋ|2008.05.21 14:03
어머니 실력가 이신데요.. 한수 배우고 싶음.ㅋㅋㅋ 울엄만 김치 찌게 맛있다고 하면 일주일 내내 김치찌게
베플필살기|2008.05.26 08:09
그 국.... 좀만 참구 안드셔보면 안되요? 몇단 콤보까지 연결되는지 알고 싶은데.. ;ㅠ;
베플박총무|2008.05.26 09:19
어머니께서 김치찌개 끓여놓았다고 하셔서 냄비뚜껑 열어보니 전날 사놓은 키스틱 5개가 송송 썰어져 키스틱 찌개가 되어있더군. 이건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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