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잇!!![]()
이틀 전 울 대장님의 사연을 올렸더니 여러분이 힘을 주셨네요..
그래서 여우꼬리 힘이 딱!! 솟습띠다.. ^^;; ![]()
참.. 저희 대장님 병원에서 투석하는데 아주 잘 참으신다고 간호사 사이에 칭찬이
대단하다고 말씀을 드렸죠?
그 중 수간호사님이..(무척이나 자그만하시고 예쁘면서 똑부러지게 생겼슴니다)
“대장님은 참 잘 참으세요..
여자만 있는 집안에 한 기둥이라 그런지 사모님이 정말 믿음직 스러워 하시겠네요”
이런말을 자주 하신다고 하네요.. (뒷말은 저도 확인 못했슴니다..
)
근데 울대장 머라시는지 아심니까…
“저 가시나가 내보고 반했다…” 이러심니다…
수간호사님!!! 울대장님 왕자병도 고쳐주세요~ 네~?![]()
(전국의 간호사님들~ 나쁜 의도가 아닌건 아시죠? 그냥 어른이 하시는 말임니다~
태클걸지 말아주세요..^^)
아… 오늘 여우꼬리가 올릴 글은요~
제가 대학교때 짝사랑했던 행님에 대해 써볼께요..![]()
아련한 첫사랑이고.. 5~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선배며, 동기들 입을 거쳐 후배들도
가끔 사실 진위를 묻는 그런 사연입지요..
대학의 모든 수업을 자체휴강(ㅡㅡ;;)을 하면서 선배, 동기들과 함께 학교 뒤 으슥한 장소에서
막걸리랑 소주를 한잔 거칠 때 !!!![]()
마침 군대 제대하고 복학하려고 학교를 찾은 선배를 만나게 되었죠..
한마디로 여우꼬리 뿅!!! 갔었슴니다. ![]()
제대로 머리를 정통으로 맞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술씨게 먹고 엄마한테 혼날 때 빠~알간 빨래장갑으로 짝~~~ 소리나게 뒷통수를 얻어맞은 느낌하고 비슷합디다.. ㅡㅡ;;)
여우꼬리가요..
성격이 활달하고 좋은데 이런애들이 또 고백은 몬하지 않슴니까?
자존심도 있고 팅가지문 쩍팔릴까봐 말도 몬하고..
그래도 지성도 감천이라고 100일을 계획하에 삐삐에 저녁마다 음악을 넣어서
여우꼬리의 맘을 표현하리라 맘을 먹었죠..![]()
(대학 3학년까진 거의 삐삐를 사용했슴니다~ )
매일저녁 한달간.. 제가 혹 그 행님이랑 술마시면 음악을 못넣으니깐 친구한테까지
협박해서 음악을 넣었지요.. ![]()
그게 빨리 들켜야지 역사가 될껀데 왜 그걸 그렇게 숨길라고 했을까요~
행님이 여우꼬리한테 후배이상의 감정이 전혀없다는 걸 눈치챈 후 전 깨끗하게 포기를 했슴니다…
안되는건 빨리 놓는게 또 저걸랑요~ ![]()
그렇게 좋아한지 1년후에 완전히 새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맞이 할 쯔음에
술자리에서 제가 삐삐에 음악을 넣었던걸 밝혔죠..
“어빠… 사실은 저에요.. 여우꼬리가요~ 억수로 오빠를 좋아했어요..
근데요~ 지금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렇게 시원하게 밝히거던요.. ^^”
이 행님… 바로 자기 동기들이랑 3차를 따로 가문서 그 자리에 없었던
동기한테까지 일일히 전화를 해서 내가 했던 행실을 꼬발렸답니다.. ![]()
난 그게 아닌데..
진짜 정말 예전에 행님을 좋아했었다고 한 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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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좋아하고 있다는 그런 말이 대학졸업 후 까지 전설이 되고 있슴니다.![]()
그렇게 예쁘고 순수한 마음을 짓밟는 행님.. 담에 술한잔 물 때 딱 내 옆에 앉으쇼~![]()
P.S
얼마전 빼빼로 데이에 다른 대학행님한테 문자를 넣었슴니다~
분명 못받았을 테니....
이모티콘 빼빼로라더 잘 묵으세요~ 이랬더니 답장이 먼줄 아심니까?
-고맙다~ 잘먹을께.. 담주 xx결혼식때 그 행님이 애인데꼬 온단다.. 허허허-
담주 결혼하는 행님한테 갈때는 최대한 예쁜 모습으로 가야겠슴니다.. ![]()
일주일 빠르게 다요트 방법 아시는 분.. ![]()
제멜로 보내주세요..
복받으실꺼에요~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