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우리사랑에도 냉전의 시기가 온거같습니다..
자잘한..사랑싸움만...하던 우리에게 드디어 큰일 이 터진거 같네요
그렇치만.. 이렇게 무책임하게.. 연락두절이라니...
자존심 싸움인지..저도 연락안함니다.. 그러던중 제 머릿속 열이 뻗치고 뻗쳐서
그에게 문자 보내씀당.. 문자내용인즉, "연락도 없는거 보니 이제 끝인걸로 생각할게 잘지내"
역시나... 제문자가 자일리톨도 아니고 무참히..씹히고 말았죠..
더더욱 화가 뻗치고 뻗쳐 주체할수가 없었슴당...
솔직히 우리가 왜 이렇게 됐냐고 물어보면.. 대답할말없지만.. 지금 글도 왜쓰고있는지..사실몰르겠어요..ㅋㅋㅋ그렇치만!당사자들만이 아는 묘한... 서로의 감정싸움이 이렇게 대박을 터지게 만든거 같네요
예전에 우리의 사연을 올려 오늘의 톡이 되기도 했슴당~
<편의점 알바생 여친으로 만들기> 혹시나..기억하실런지?ㅋㅋ
그 26살임니다.. 저 19살임니다.. 우리 8개월 만났습니다..
어린 저 떄문에 그 많이 힘들었을 거.. 저 다암니다..
남들은 잘 찾아오지도 않는 권태기(?) 라지만...
저 끄떡하면 그만만나자.. 라고 한달에 한번씩 노래를 불렀죠~
그 그럴때마다 1시간의 설교(?)....2시간의 설교(?)....끝에 저 또 꼴까닥 했죠~
저 그만만나자~노래부르고 그 목사님마냥..설교(?)하고 그렇게 저 또 꼴까닥 넘어가고
이런일들이 8개월동안 5번은 있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어리지만 저 정말 그 많이 좋아했슴니다..
처음 이렇게 반년넘게 만나면서..정도 많이 들고..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연락두절이라니....속터짐당....
우리가 이렇게 연락두절이 된 이유인즉,
그 오토바이 타다 다쳤단 말에..저 불이나케 알바 끈나고 달려갔습죠..
장작 1시간30분이나 걸리는 곳을 8시에 가서 1시간밖에 못있다 올것을 열심히 가고 또가고 했죠..
약 사가지고 간다고 하는 저더러 먹을거 사오라고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 말짱하더이다.. 그래서 그 괴기 사맥이고 놀고있었죠..
그전에도 몇번 보러간적은 있었지만... 제가 보고싶어 시간 .돈. 다릿품. 팔아가며 간거지만...
저 많이 섭섭했습니다... 왜냐면요.. 그 고향집에 하루 갔다오고 저 만나러 왔습죠..
저 보더니 얼굴이 왜이러냐고 묻는데... 입술은 터져있지 눈에는 머가 띡 나있지... 그 갑자기 사무실
막내가 행방불명이라 사무실 들어가봐야한담니다..
그래서 그 저랑 같이 하루 지낼거..부리나케 영화보고 부리나케 밥먹고 그 사무실로 갔습죠...
내일병원꼭 가봐라... 하는말과 함께 그..가버렸슴당..
월요일아침.. 그 쉬는날 나 알바하는날 저 병원왔씀당... 눈에 왕만한게 나서 치료받으러..
허접한 수술대에 누으라더니 갑자기... 난걸 찢어야 한다며 허접한 수술을 받았슴당..
아파서 소리 쪼굼 질러씀당... 병원괜히 왔다고 통곡하면서.. 눈에서 피가... 한쪽눈 가려서
앞도 안보였슴당.. 아프고 서럽고 그랬슴당.. 알바하는데 가니... 웬 물바다..
가게가 물바다 였습죠.. 마감하는 내 칭구뇬 수돗꼭지 안잠그고 갔것이어다...
에꾸눈하고 물 퍼낼 생각하니 장마철 수해현장 다 지났는데 웬 수재민(?) 또한번의 설움..
그가 절실히 생각났슴당... 서러운 마음에 그에게 전화해서 오라고 했습죠..
그...오지않겠단 말투인거같슴당.. 아파도 조그만 참고.. 해라...어린애 타이르듯..
저 눈물 남당... 피나는 에꾸눈한쪽과 말짱한 내눈 에서 닭똥같은 눈물 이 주르륵...........
그래도 우는거 안들킬려고 말안하고 간간히 대답만 하고있었죠..
그 살짝 눈치 챈듯.. 전화 끝는다고 제가 말하고 끈었씀당..
눈 이 살짝 에려옴당... 한쪽눈으로 볼려니 답답하고 참...미치겠더이다..
거기다 물까지 쓰레받기로 퍼낼생각하니...
그래도 꾿꾿히 퍼내면서 참았던 눈물 쏟아내고 눈물딱고 물푸고..그러던중 그에게 걸려온 전화
그 목소리 들으니 또 눈물나 또 말못하고 가만히 듣고있는데.. 그 이제 우는거 눈치챈거같슴당
그렇게 또 어색하게 전화를 끈고 물을 펐습죠... 물푸는동안 여러차레 울었습죠..
아푼데 물까지 퍼야하나.. 그는 쉬는날인데 좀 오면 어디 덧나나 전부터 쌓였던 수많은 불만들
소록소록 떠올라 섭섭함이 극에 달했슴니다.. 물다푸고나서 이제 그에게 전화와도 시큰둥함당..
그때부터 우리의 보이지 않는 냉전의 선은 시작되고있는듯 함당..
그 후로 우린 이렇게 망할 빼빼로 데이 11월 11일 날부터 냉전 start~~
그 제가 항상 투정부리고 여러번의 헤어짐의 시도에도 굴하지 않고 절 잡아주었지만..
그 도 가끔은 절 보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었다고 그런적 있다고 했슴당..
그렇지만 그러지 못해 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보내지 않았다고..그래서 잡았다고..
그렇지만... 지금 제가 쓴 이야기는 아직 다 말하지 못한 부분..도 많습니다,..
서로 정말 알수없는 묘한 서로의 가치관과 생각 여러가지 정황에 우린 결국 이렇게 된거라고
전 생각함니다.. 섭섭함으로 시작해... 나이차이... 그의 경제적 사정..등등이..
저는 그래도 그가참 좋은 사람 이라고 생각함니다.. 그래서 더 잊을수 없겠지만.. 잊어야 함니다..
저 솔직히 그 만나면서 항상 헤어져야겠다고 생각 했었슴니다.. 그래도 헤어지면 못잊고 힘들까봐
여태까지 미루어 온걸 지금에서야 종지부를 찍으려고 함니다..
참 좋은 사람이었던그..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런말 할 용기도 저에게
없슴니다.. 다만 그가 아푸지 않고 잘 지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