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진로때문에 고민이 많은 30대 남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를 마치고..대기업 S전자에 연구원으로 있다가..국비유학생으로 미국 대학원에 유학을왔습니다..올해 5월 석사를 마치고 지금은 박사과정에 있습니다..그리고 7월달에 결혼을 해서 신혼부부이기도 하고요..
혼자 유학왔을때는( 석사때는) 국가에서 주는 돈으로 넉넉히 생활했습니다..하지만 결혼을 하니..교수가 주는돈(180만원)가지고 두명이살기엔 너무 빠듯하답니다. 미국은 집값이 비싸서..
그래서 지금 박사를 그만두고 취직을 해서 돈을 벌까 고민중입니다..지난 여름방학때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엄청 공부했습니다..그결과 지금 괜찮은 수익률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렁 취직해서 돈을 벌서어 주식으로 돈을 부릴것인가? 그리고 40살쯤에 MBA를 갈까?
아니면 그냥 계속 공부해서 박사학위후.. 한국에 와서 교수를 하면서 돈은없지면 명예가지고 살것인가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ㅠㅠ
명예와 부를 동시에 가진다면 그야말로 좋지만..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일이 쉽지가 않네요..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