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직장여성입니다....졸업하고 사회생활한지 이제 2년차 입니다...
중간 중간 뭐했는진 모르겠지만 벌써 27살이 다 되어버렸네요..
잠깐 외국서 놀다가 한국들어 오니 돈이 땡전 한푼 없어서 바로 취직을 했습니다..
이것 저것 따져가면서 골랐어야 했는데....언니집에 빌붙어 살고 용돈도 형부에게 타쓰고 그러다
보니 눈치가 엄청보였거든요..
그래서 후다닥 회사에 들어갔어요..
하지만 급하게 들어간만큼 마음에 안들고 이상한 회사들이더라구요...
그래서 회사를 3번 옮기고 지금의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중소기업이라 직원도 얼마 없었지만 분위기는 괜찮은것 같았어요...!
그래서 흥쾌히 일을 시작했는데...이게 왠일 입니까...토요일도 근무를 하더라구요..
그래요 처음이니깐 이해는 했어요 나중에는 격주로 쉬게 해준다고...허거거 NO NO NO
지난번 대통령 선거 기억나시죠??
전 그때도 나와서 일했답니다......모든 직원들이 불만을 얘기했지만 ...
사장 왈 " 경제도 어렵고 회사 사정도 어려우니깐 당연히 감수해야지"
그래요 충분히 이해 한다구요....토요일은 그렇다 치더라도...대통령 선거날..노동절날...
빨간날로 안되어 있는날은 다 나옵니다...--..--;;
그렇다고 월급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지꼬리 만한 월급에 퇴직금포함해서 주고...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매주 토요일 회의하니깐 퇴근은 3시쯤..--..--;)
아침은 칼같이 지키라는 사장님이 퇴근은 칼같이 지키면..눈치 엄청 주십니다..
경력쌓으려고 참고 일하고는 있는데 세상 참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