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누나가 결혼 했어요..
명절날에 온다고 하면..
명절 전날에.. 우리집에 있다가.. 명절날은 시댁갔다가.. 명절세고 우리집에서 놀다가 갑니다.
몇일전 우리집에 도배를 할때가 있었어요..
제가 빨리 해치우자고 하니까.. 엄마가 하는 말이이 매형오면 하자고 합니다.
매형 엄청 열심히 우리집 도배돕고 갔습니다.
고생하고 갔습니다.
우리누나 딸이라고.. 난 아들이라고.. 돈 더준적도 없고..
설겆이는 오히려 제가 더 많이 합니다.
임신해서 몸조심한다고.. 손도까딱안해서..
아버지가 밥차려서 방까지 갖다주고..
전 완전 누나 리모콘이나 다름없습니다.
애기 나니까.. 완전 여왕이나 다름 없습니다.
전 안중에도 없고.. 누나 리모콘 노릇하기 싫다고..
투덜댔다가 엄마한테 욕먹었습니다.
물떠오는 것은 기본.. 바로 앞에 리모콘 갖다주기..
텔레비전 선택권은 예전에 넘어갔고..
결혼자금도 똑같이 보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엄마와 아버지는 저한테 그렇게 얘기합니다.
너 며느리 데려오면,
누나보다 더 잘할거라고..
자기딸이랑 며느리랑 똑같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너랑 결혼하는 여자는 고생많이 하겠다.
불쌍하다고 하십니다. 우스겠소리로..
여기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집에서 태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조선시대 얘기같애요.. 요즘도 저런 집이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 평등한거 아닌가요?
어차피 요즘 부모님과 같이 사는 사람들도 없고..
시댁, 친정.. 남자도 장인, 장모.. 처음엔 똑같이 불편하지만..
노력하다보면, 가족처럼 되는거 아닌가요?
여기 글들은 말그대로 톡입니다.....
주변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있어도 안되는 일이니까.. 뜨는것이고요..
행복한 가정이 훨씬 많아요..
바람피는 글 많은데.. 세상에 바람피는 남녀만 있나요?
아니잖아요.. 남편 잘해주고, 시댁잘해주는 글 올려봐야..
좋은 소리 못들으니까 안올리는 것이고요..
괜히 젊은 처자들이 결혼 기피증걸릴까봐..
글남겨요..
이상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