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요크대 데이비드 맥날리 교수(정치학).
이날 촛불 집회에는 외국인의 참여도 많았다. 캐나다 요크대 데이비드 맥날리 교수(정치학)는 발언대에 올라가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맺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폐해를 경고했다.
맥날리 교수는 "이렇게 촛불 집회를 보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다음 주에 캐나다로 돌아가면 한국 시민의 '용감한 투쟁'을 자세히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맥날리 교수는 "여러분에게 딱 두 가지만 강조하고 싶다"며 "'자유무역협정 불가(No FTA)', '민중에게 권력을(Power to the people)'"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