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 4년 다니면서 내가 여친이 없었던 몇가지 이유를 발견하였다.
그 첫째가 1학년 복학때 악연이라면 악연 같은반 여자후배이랑 친했던게 나에게는 무척 큰타격인거 같다. 이여자 땜에 난 대학 다니면서 이여자랑 무수한 스캔들이 났다. 거의 같이 붙어다니는 일이 많다. 걘 과대이고 난 부과대이고 보니 또한 복학하고 친구가 별로 없어서 무척 친하게 지내었다. 이녀석을 통해서 과연 여자와도 친구할 수 있는다는 결론을 얻었다. 물론 그시절 이친구는 남친이 있고 지금은 그남친이랑 결혼해서 잘살고 있다.
요즘도 일부 몰지각 학생들은 얘랑 사귔었던걸로 안다. 그들도 그렇게 느꼈으니 혹시라도 날 사모했었던 사람들은 어떠했겠는가!?!? 이여자땜에 날 좋아하다가 말았을 경우도 있었을지 모른다.ㅠㅠ 간단히 말해서 나랑 그후배의 관계는 박수홍과 박경림의 관계랑 같다고 보면 된다.
둘째 풍기는 이미지가 어름같이 차갑다라는거다. 그소리 무지 많이 들었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A형이다 보니 친사람외에는 정말 차갑다. 근데 친해지고 나면 사람들은 내가 깬다고 한다 그래서 친하기전에는 별명이 "아이스 스마일" 이다 한글로는 어름미소에서 친해지면 "깬다보이"로 바뀐다.
친해지면 사람들은 참 재미나다고 한다. 겉만봐서는 잘모르겠다고 그러는이 테반이다. 후자의 별명보다도 전자의 별명 때문에 더 접근을 안하는건지도 모른다.
세째 그냥 편하다는거다 이성적으로 풍기는 이미지보다도 동네 오빠정도 이외에는 이성적으로 끌리는 매력이 없다는거다. 적어도 카리스마같은건 없다는거.........흑흑
넷째 너무 착하다.(이거 내가 얘기해도 쪽팔리네) 내가 만나 여자 10의 10명다 똑같은 얘기였다.아니 너무 착한게 사귀는거랑 무신 관계가 있는건지 무신 흠인가!?!?
마지막 다섯번째는 모든 여자들에게 평등하게 잘한다.라는거다. 후배들이 그러더라고 모든 여자들에게 잘해주면 그거 않좋다고 그러더만......여자는 자기만의 남자를 원한다나 혹은 바람 잘필거 같아서 그런건지. 채팅때는 그런 소리도 많이 들었다 바람둥이라는.......말을 잘한다는 참 신기하단다. 말 잘하고 성격 모질지 않는데 왜 그러냐고ㅠㅠ 어쩌라고 그게 내탓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날 탓해야 되는거냐고.....
다음번에는 이거 반대로 해볼까!?!?ㅋ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결론을 내린결론이다. 아마도 내가 좋아했던 여자들이 아닌 얘들인지도 모르겠다. 그 어떤이가 나에게 목이 터지도록 얘기했듯이 너랑 비슷하거나 너보다더 착한애 만나라고.....하지만 착한사람도 마찬가지니 어떻하나ㅋㅋㅋㅋㅋ
그래도 착한사람이 더 낫다 왜냐면 확실히 딱잘라 거절해주는깐.......적어도 발하나 걸치는 이보다도....
지금껏 29년살면서 10번 대쉬해서 10번다 실연을 당해왔다.
내후년이면 대학원 졸업하는데 무엇보다도 내년이면 난 서른이 된다. 참 서글프다. 이나이 되도록 연애한번 못하고 아까운 20대를 보낸게ㅠㅠ
올해가 가기전에 마지막인 20대일때 좋은 여친 생겼으면 하는데 올해도 역시 혼자 겨울을 보내야 하는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