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웬 공안정국?
그래도 과거의 공안정국은 주로 노조나 운동권만 겨냥했다.
그런데 이번 공안정국은 정치나 이념을 모르고 살던 일반 시민들에게 칼끝을 들이댄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아니 새벽3시까지 행진을 같이했다.
왜...왜...왜...
난 폭력진압이 있기 전에 돌아왔지만...
우리는 아무런 무기도 없었고...
정말 평화시위였는데...
어린애들도 있었는데...
정말이지 강제진압이 필요하지 않았다......
정말 어디까지 가나 보아야겠다...
다행히 오늘은 분당 야탑역에서도 촛불집회가 있단다...
학교수업 제쳐두고 가야겠다....
여러분도 동참해요...
지금 다른나라...다른사람 얘기하는거 아니잖아요...
바로 우리나라,우리얘기에요...
오늘 학교오니까 다들 편안해 보이는데...
난 그거 보니까 더 열불이 뻗친다...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