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는 21살 여학생입니다.
수원에서 울산까지 행사 아르바이트를 다녀왔습니다.
페리카나 인형 뒤집어쓰고 춤추고 엉덩이흔들고 쇼하는건데.......
울산시민여러분들 와우 끼가 다분하시더군요.(사실 울산뿐만아님...ㅋㅋ어느지역이든간에..)
발로차주시고 부리열어보시고
꼬리잡아당겨주시고 대가리까주시고..등등등...
초딩분들은 딱보고있다가 멀리서 뛰어오면 먼저 잽싸게 손흔들어주면서
풍선주면 잘 안괴롭히던데...
이상하게 다큰 어른분들이 뭐가 신기한지,아니면 괴롭히고 싶었는지
자꾸 데미지를 주시더라구요...................
몇번이나 주먹을 불끈불끈했다는...ㅋㅋㅋ
가장 기억에남는분들이,
왠 아주머니 한분은 무슨 화나는일이있으셧던지 갑자기 절 잡으시더니
보이지도않을 인형눈(가려져있는제눈)을 째려보시며
으휴.......이러시더니 대가리를 연속으로 3대를 엄청난 파워로 가격하고
자릴뜨시고....충격에 가만히 서있었다는.....
그리고 어떤남자분은 풍선달라고 하셨는데 꼬맹이들 사이에 제가 휩쌓여있어서
미처못보고 안드렸더니 꼬리잡아당기고 넘어뜨리려고하고 부리잡아당기시고..ㅋㅋ
어떤여고생들은 "저거 여자면 싸울꺼" 이러시고..ㅋㅋㅋ
속으로 제발 제가 여자이길 알아채주었으면 하고 바랬습니다..좀싸우게.....
또 가슴만지고 도망가는 학생들......저만졸졸딸아다니면서 꼬리잡아당기던 꼬마아가씨..
사진찍자던 외국인, 음료수처마시라고 부리사이로 음료수처넣어주던 중딩들...(어깨에 상당한 대미지가..무겁거든요 탈이 ㅠㅠㅠㅠㅠ)
등등 정말 이런저런사람많았습니다.ㅋㅋㅋㅋ
아정말어제참많은일들이있었네요.
더워서 힘들거란 생각만했는데....(덥기도 정말 많이더웠어요..머리카락이 굉장히 긴데
그 머리카락이 다 젖었을 정도이니...ㅜㅜ)
인간병기분들의 투철한 괴롭히기 정신덕에
제대로 혼쭐이 났었습니다.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ㅋㅋㅋ
돈벌기 참힘듭니다.ㅋㅋ
아 마지막으로 인형탈알바하는거 보시면 괴롭히지말아주세요 ㅠㅠ
어린애들은 그냥 신기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어른들이 그러시면 정말 싸울지도몰라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는 인형탈알바 절~~~대쉽지않아요.
정말힘듭니다. 호기심에 한번해볼까???하시는분들.......
인형머리를 썼다 벗었다 하시면서 엄청난 후회를하실겁니다...ㅋㅋㅋ
그럼 다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