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아직도 생각만 하면 심장이 두근거려요 ㅠㅠ...
밤에 친구랑 잠깐 만나서 공원에서 얘기좀하기루 하구
만나서 공원있는 쪽으로 가고있었어요
근데 공원 입구쪽에서 검정색티에 검정색 츄리닝바지를 입은 아져씨랑 마주쳤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구 저랑 제 친구가 벤츠에 앉아서얘기를 하고있었어요
사람들도 꽤 있는 공원이였는데 갑자기 그 아져씨가 또 오는거에요
저희동네 그 공원에 가끔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순회하러 나오시거든요
그래서 근처 고등학교 선생님인가보다 하고 얘기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제 친구가 조용하게 "변태야 변태" 막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뒤 돌아봤는데 저는 맨 처음에 담요같은걸루 배 덮구있는줄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진짜 남들한테 듣기만 했던 변태인거에요
바지내리구 있구.. 놀래서 심장이 막 뛰는데 저런변태들은 소리지르거나 하면
더 쫒아오고 즐긴다고 티비같은데에서 많이 들어서 최대한 조용하게 제 친구한테
딴데로가자고 하고 사람많은쪽 벤츠로 자리를 옮겼어요
근데 없어진줄알았는데 다시 오더니 한 10미터? 그정도 떨어진곳에서
또 다시 그렇게 바지를 내리는거에요
아 진짜 완전놀랬는데 다행이 친구도있구 사람들도 있어서 저희가 안놀래는척하면서
아 저거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저인간
이러면서 하니까 사라졌어요
아 진짜 집에 가는길에 넘 무서워서 계속 전화하면서 왔네요..ㅠㅠ
저희동네 군인지역이라서 경찰들도 계속 순찰하러 돌아다니구
안전한지역인줄만 알았는데 그런것두 아니였나봐요
더군다나 사람들 꽤 많은 공원에서...ㅠㅠ
아직도 생각하면 심장이 쿵쿵뛰네요 ㅠㅠ
여튼 요즘세상 정말 위험한거같아요 여러분들 다 조심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