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보는 20대에요^-^
그냥 병원에있는 동생이 안타까워서 써볼려구요
귀여운아기는 밤에일하는 19살이에요
집도 쫌 사는거 같앗는데 얘기를 하다보니까 집안이 힘들다는걸 알게됬죠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밤에 일을하더라구요...
어린나이에 친구들 놀때 놀고 잘때 일하니까 좀 안타깝더라구요
그러다가 밤낮이바뀌니까 자주 못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애가 어느날 달라져있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번돈으로 친구들한테 많이 사주더라구요 얻어먹은게 미안해서그랬는지는 잘모르겠네요..ㅋㅋ 그러고 자기 살것도 사고. 처음에는 적금도든다고하던애였는데.. 돈 조그만 모아서 필요할때 쓴다고 했던 애가 돈을 많이버니까 계속 그 일을 할려구 하더라구요
정말 5분거리도안되는거리에 다리아프다고 택시를 타자고하지않나 개념을 잃어가는거같더라구요. 그냥 천원짜를 우습게 보는 애가된거에요 진짜 한숨뿐..
착했던애가 돈 때문에 저렇게 변할줄 몰랐는데;; 점점 애들이랑도 멀어지구.. 소문도 났나봐요 "얘는 밤에일한다" 이러면서 그래서 쪽팔렸는지 연락같은걸 먼저 안하더라구요
그러다 일을 잠깐 그만뒀더라구요 가게를 옮긴다면서 휴 그때 "누나 나 몸이 쫌 안좋은거같아?" 막웃으면서얘기하더라구요.. 그때 니가 술을하두처먹고돌아다녀서 그렇다며 화를냈었는데..병원가보라고했었어햐나는데 으유...
그러고 번돈을 사 사 싸뿐히 쓰기 시작하더라구요 같이일했던 오빠들하구 나이트가서룸잡질않나 룸같은데가서 아가씨랑 놀지않나 애가 점점 막장이 그냥 병.......시ㄴ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염이 암이 됬다네요 19살인데 어떻게 그런걸걸리는지 처음엔 거짓말인줄 알았어요
병원같이가서 보고 깜짝놀랐죠휴
이런애도 흔하지 않다는데 정말 어이없어서 웃음이나오더라구요.....
병원에서 암판정받았으면서도 일을하는거 보고 정말 한심하더라구요
0기라고 시시하다고 막이러면서 죽겠냐고........ 1~2기정도되야입원해주는거라고 약만먹으면 0기같은거난다고 방사선쫌만쐬주면 괜찮다고 어이가없더라구요.................병원비때문인지참
얘가 돈에 미친건가 이러면서...휴 아프다는애가 술처먹고 담배피질않나 진짜 생각만하면 웃음만나왔어요 진짜 이런애가 병..시ㄴ이구나하고생각했죠 친한친구몇몇빼고 얘가 아픈줄 아는사람은한명도없을꺼에요 아픈게 자랑도아니라면서 몰래입원하고 휴 그래두 지금은 술 담배 다 끊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한번 보고왔는데 얼굴이 더좋아진거같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맨날 술 취하면 하는말이 있더라구요
나도 부모가 돈 좀 있었으면 편하게 살았을텐데 이러면서요... 부모잘만난애들은 좋겠네 앉아서공부하다가대학가고 사고싶은거 사달라하면 안사주면 짜증내면 되니까 그럴때마다 눈물 나더라구요막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편견없이 사는 나라가 됬으면 좋겠네요
우리아기
빠꾸없이 빨리낳아서 보자*^^*